애플페이, 3월 말부터 사용 가능할 듯
[비즈니스]
애플페이, 3월 말부터 사용 가능할 듯
– 애플의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반 결제 서비스 애플페이가 국내에서 이번 달 말부터 사용 가능할 전망입니다.
– 당초 이달 초 출시가 유력했지만 결제 단말기 보급 문제 등으로 일정이 밀린 것으로 보이는데요.
– 애플과 현대카드는 정확한 출시 일정을 밝히진 않았습니다.
[비즈니스]
리튬 산지 남미 국가, 배터리·전기차 생산 눈독
– 전 세계 리튬 매장량의 절반 이상을 보유한 남미 국가들이 리튬을 기반으로 직접 전기차와 배터리 사업에 진출하는 방안을 고려 중입니다.
–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데요.
– 최근 아르헨티나 광물부 차관은 아르헨티나와 칠레, 볼리비아와 브라질 등 지역에서 캐낸 리튬으로 배터리와 전기차 제조를 시작하기 위해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비즈니스]
에코프로비엠, 주가 급등에 과열 우려
– 전기차 배터리 소재 기업인 에코프로비엠의 주가가 최근 연일 급등하며 과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 작년 말 9만 원 초반이던 에코프로비엠의 주가는 전기차 시장 확대와 테슬라 계약 호재에 힘입어 어느새 21만 원 선을 넘어섰는데요.
– 코스닥 대장주로 자리매김한 데 이어, 어느새 코스피 상장기업인 LG전자와 포스코케미칼의 시가총액을 뛰어넘었습니다.
[비즈니스]
우리나라 조선업계, 2월 선박 수주 중국 추월
– 우리나라 조선업계의 2월 수주량이 156만CGT(34척)에 달해 점유율 74%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 1월 우리나라를 크게 앞섰던 중국의 수주량은 17만CGT(9척)에 불과했는데요.
– 국가별 수주 잔고는 중국 4,901만CGT, 우리나라 3,863만CGT를 기록했습니다.
[경제]
작년 1인당 국민소득, 3만 2,661달러
– 작년 우리나라의 달러 기준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달러 가치 상승으로 인한 원화 가치 하락으로 전년 대비 8%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 작년 1인당 GNI는 3만 2,661달러로 전년 대비 7.7% 감소했는데요.
– 다만, 원화 기준으로는 4.3% 증가했습니다.
[특징테마]
이란, 세계 2위 매장량 리튬 광산 발견 소식 등에 상승
– 전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지난 4일 이란 산업광물통산부는 국영방송을 통해 북서부 산악지대 하마단에서 자국 내 첫 리튬 광산을 찾아냈다고 발표했습니다.
– 산업광물통상부가 밝힌 추정 매장량은 850만t으로, 920만t의 매장량을 가진 칠레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 이어 이란 산업광물통산부는 ” 이 광산을 발견하는 데 4년이 걸렸고 투자자들은 투자할 준비가 돼 있다” 며 “향후 2년 내에 채굴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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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석유’ 리튬 터졌다…이란서 세계 2번째 광산 찾아내 – 매일경제 (mk.co.kr)
[특징테마]
노인요양원 CCTV 설치 의무화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보건복지부는 노인요양원 등 장기요양기관이 폐쇄기로TV(CCTV)를 설치하지 않으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는다는 내용을 포함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전날까지 입법예고했습니다.
– 개정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은 요양기관이 노인학대 방지 등을 위해 CCTV를 설치하도록 하고, CCTV에 기록된 영상정보를 60일 이상 보관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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