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1분기까지 자산 1.4조 매각
1. 공공기관, 1분기까지 자산 1.4조 매각
–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부터 2023년 1분기까지 공공기관이 자산 효율화를 위해 약 1조 4천억 원어치의 불필요한 자산을 매각했습니다.
– 2023년 목표치의 약 20.6%를 이룬 것인데요.
– 마찬가지로 감축하겠다던 공공기관의 정원도 약 만 명 정도 줄어들었습니다.
2. “구글, 광고사업에 생성형 AI 활용 계획”
– 구글이 수개월 내에 광고 사업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로이터통신은 20일 구글이 이러한 방식으로 ‘새로운’ 광고를 만들어 내고자 구글 내부 발표 자료를 근거로 한 파이낸셜타임스(GT)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 광고주들이 특정 광고와 관련해 글.사진.영상 등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AI가 이를 활용해 타깃층에 맞는 광고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구글, 광고사업에 생성형 AI 활용 계획” | 연합뉴스 (yna.co.kr)
3. 지난해 미국.중국 등 해외서 특허 출원 9.1% 증가
– 지난해 우리나라 기업의 미국/중국 등 해외 주요국에 대한 특허 출원이 전년보다 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일 특허청이 발표한 특허분야 5대 선진국 협의체(IP5) 핵심 통계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기업이 미국/중국/일본/유럽 등에 출원한 건수는 7만6천592건으로 지난 2021년 7만218건보다 6천374건(9.1%) 증가했다.
지난해 미국·중국 등 해외서 특허 출원 9.1% 증가 | 연합뉴스 (yna.co.kr)
4. 수도권 140억원대 전세사기 일당 또 적발
– 수도권 일대 다세대주택을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사들인 뒤 100억원 넘는 전세보증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임대사업자 30대 최모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해 지난 5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수도권 140억원대 전세사기 일당 또 적발 | 연합뉴스 (yna.co.kr)
5. 구리 공사장서 40대 노동자 추락사…중대재해법 조사
– 경기 구리시의 한 공사장에서 40대 노동자가 사고로 숨져 노동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다.
– 2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6시 15분께 구리시에 있는 한 지식산업센터 건설 현장에서 현대엔지니어링 하청업체 노동자 A(44)씨가 4.5m높이에서 추락했다.
–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20일 끝내 숨졌다.
– 사고가 난 공사 현장은 공사금액이 50억원 이상이어서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된다.
구리 공사장서 40대 노동자 추락사…중대재해법 조사 | 연합뉴스 (yna.co.kr)
6. [특징테마]
러시아, 尹 대통령 우크라 무기 지원 언급 관련 적대행위 간주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외신 인터뷰를 통해 우크라니아에 대한 무기 지원 가능성을 시사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정부가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할 경우 러시아에 대한 적대 행위를 간주하겠다고 경고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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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한국 우크라 무기지원 시 적대행위 간주”…미 “환영” | JTBC 뉴스
7. [특징테마]
튀르키예, 대지진에도 현지 대규모 원전 건설 프로젝트 추진 의지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지난 1월 31일 튀르키예 정부에 전달한 현지 대규모 원전 건설 프로젝트를 위한 예비제안서가 아직 유효한 것으로 확인하고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해짐.
– 이르면 상반기 중에는 한전의 제한서에 대한 답변이 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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