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수산물 수입가격, 전년 대비 큰 폭 상승

[경제]

농축수산물 수입가격, 전년 대비 큰 폭 상승

– 설을 앞두고 주요 농축수산물 품목의 57%가량이 작년 대비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특히 농산물 42개 품목 중 20개 품목의 가격이 상승했는데요. 팥이 46.7%, 식용유가 25.6%, 밀가루가 28.1% 올랐습니다.

– 이외에도 바지락, 명태, 닭다리 등 축수산물 수입 가격도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ttps://bit.ly/3Xrx8lB

[비즈니스]

일본 자동차 시장, 인도에 3위 자리 내줘

– 중국과 미국에 이어 세계 3위 규모를 유지하던 일본 자동차 시장이 인도에 밀려 4위로 내려앉았습니다.

– 작년 일본의 신차 판매 대수는 420만 1,321대로 전년 대비 6% 감소했는데요.

– 인도의 신차 판매 대수는 약 425만 대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https://bit.ly/3IwNzZo

[비즈니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69% 급감

– 삼성전자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4조 3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6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글로벌 반도체 수요 둔화로 시장 전망치였던 6조 2,400억 원에 한참 못 미친 것인데요.

– 삼성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 가능성이 대두하는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와 스마트폰 판매 둔화로 실적이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bit.ly/3ifQ9s9

[사회]

푸틴, 러시아 정교회 크리스마스 휴전 명령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 시각으로 6일 정오부터 7일까지 총 36시간 동안 참전 중인 러시아 군인들에게 휴전 명령을 내렸습니다.

– 러시아 정교회 수장인 키릴 총대주교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달라고 부탁한 데 따른 것인데요.

– 러시아 정교회는 1월 7일을 성탄절로 기념합니다.

https://bit.ly/3vFLXVx

[사회]

바이든, 불법입국자 즉각 추방 확대

–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근거로 불법 입국자의 즉각적인 추방을 허용한 ‘타이틀42’ 정책의 확대를 추진합니다.

– 다만 중남미 4개국의 합법적인 이민을 위해 매달 3만 명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는데요.

– 재선 도전을 앞두고 정치적 약점으로 꼽혀온 불법 이민 문제에 단호하게 대응하는 태도를 보이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https://bit.ly/3vFMabh

[비즈니스]

암호화폐 대부업체, 인력 30% 감원

– 파산 위기에 처한 암호화폐 대부업체 제네시스 트레이딩이 인력의 30%를 감축하고 파산 보호 신청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네시스 트레이딩은 이미 작년 8월 20%에 달하는 인력을 감축했지만 채권단의 압박이 커지며 추가적인 감원을 단행한 것입니다.

https://bit.ly/3ItEeBM

[특징테마]

尹 대통령, 교육 다양성 강조 발언 등에 상승

– 윤석열 대통령은 전일 오후 청화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합동 업무보고에서 교육에도 경쟁시장 구도가 완성돼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 尹 대통령은 “교육을 통해 사회 경쟁력을 키우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교육 다양성”이라며, “상당한 경쟁시장 구도가 돼야만 가격이 합리적으로 형성되고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상품이 만들어지는데, 교육도 마찬가지”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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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다양성이 가장 중요… 디지털 인재 더 늘려야”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특징테마]

과기정통부, 공공 민간클라우드 개발관련 개정안 행정 예고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달 중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에 관한 고시’개정안을 공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개정안의 핵심은 CSAP 쳬계를 민감 정보를 포함하거나 행정 내부업무 운영 시스템(상등급), 비공개 업무자료를 포함 또는 운영하는 시스템(중등급), 개인정보를 포함하지 않고 공개된 공공 데이터를 운영하는 시스템(하등급)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 보안인증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 하면서, 공공영역에 사용될 민간 클라우드에 대한 업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특히, 올해 클라우드 보안 인증 (CSAP)이 먼저 시행되는 ‘하등급’ 시스템 시장을 두고 클라우드 사업자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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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민간클라우드 개방에 업계 촉각…’하등급’서 판가름 전망 – ZDNet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