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3년 연속 글로벌 자동차 판매 1위

[비즈니스]

도요타, 3년 연속 글로벌 자동차 판매 1위

– 도요타가 3년 연속으로 세계 자동차 판매 1위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입니다.

– 도요타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전 세계 자동차 판매 대수가 956만 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는데요. 2위 폭스바겐은 판매량이 작년보다 9% 감소한 742만 대를 기록했습니다.

– 도요타는 특히 중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사수했습니다.

https://bit.ly/3Vv7fjc

[경제]

12월 기대인플레이션, 3.8% 기록

– 우리나라의 12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11월 4.2%보다 0.4%P 낮아진 3.8%로 집계됐습니다.

– 기대인플레이션은 향후 1년간 소비자들의 물가 전망을 보여주는 지표로, 실제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데요.

– 우리나라의 기대인플레이션은 올 7월 4.7%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이번 달 들어 다시 3%대로 떨어졌습니다.

https://bit.ly/3C3wW3p

[경제]

금융위원회, 금융보안 규제 강화

– 금융위원회가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를 계기로 금융보안 규제를 강화합니다.

– 금융위는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 등 관련 기관들과 함께 규율체계 정비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장기적 로드맵을 검토하는데요.

– 일정 규모 이상의 전자금융업체에 재해복구센터 설치를 의무화하고, 사고를 대비한 보험금 가입기준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https://bit.ly/3FY0655

[비즈니스]

NYT, “테슬라 상하이 공장 9일간 생산 중단”

– 중국 상하이에 있는 테슬라의 전기차 공장이 12월 24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생산을 중단한다고 미국의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 테슬라는 과거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공장을 중단하지 않았지만, 공장과 부품 업체 직원들의 코로나19 확진에 결국 올해 문을 닫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 다만, 뉴욕타임스는 테슬라가 충분한 재고를 확보한 만큼 실적에 타격은 미미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https://bit.ly/3PTJD6E

[경제]

기시다 총리, “초완화정책 공동성명 개정은 시기상조”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과거 아베 정부와 일본은행이 합의한 금융완화 정책 공동성명 개정에 대해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일본은행은 최근 장기금리 변동폭을 ±0.25%에서 ±0.5%로 확대하면서 사실상의 금리 인상에 나섰는데요.

– 하지만 기시다 총리는 통화정책 방향 변화에 대해서는 내년 4월 일본은행 총재가 바뀐 이후 논의할 것이라며 신중론을 폈습니다.

https://bit.ly/3vfRGBp

[사회]

중국, 해외 입국자 코로나19 시설 격리 폐지

– 중국이 1월 8일부터 해외 입국자의 시설 격리를 폐지하고 입국 요건을 완화합니다.

– 현재 해외 입국자는 5일의 시설 격리와 3일의 시설 격리를 합쳐 총 8일간 격리해야 하는데요.

– 내달 8일부턴 일정 기간 재택 격리만 거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입국 후 PCR 검사 등 엄격했던 방역 조치가 완화돼 출발 48시간 전 받은 PCR 검사 음성 결과만 있으면 입국이 가능해집니다.

https://bit.ly/3GjWWKm

[특징테마]

北 무인기 도발 속 尹 대통령, 드론부대 조기창설 계획 소식 등에 상승

–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제57회 정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북한의 주요 군사시설을 감시 정찰할 드론부대 창설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어제 사건을 계기로 해서 드론부대 설치를 최대한 앞당기겠다”며 “최첨단으로 드론을 스텔스 화해서 감시 정찰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또한, “이런 군용 무인기 도발에 대한 내년도 대응 전력 예산이 국회에서 50%나 삭감됐다”며 새해 국회를 다시 설득해서 이런전력 예산을 증액해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예산과 전력을 확충하도록 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 관련주 : #제이씨현시스템 #퍼스텍 #기산텔레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네온테크

尹, 北 무인기 도발에 “軍 대비태세 부족… 드론부대 창설 앞당길 것” – 조선일보 (chosun.com)

[특징테마]

中, 오는 8일부터 입국 후 시설격리.PCR 검사 폐지 소식 등에 상승

–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와 국무원 합동방역기구 등 방역 당국은 1월 8일자로 코로나19에 적용해온 최고강도 ‘갑(甲)’류 감염병 방역 조치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에 따라 내년 1월 8일부터 해외발 중국 입국자는 지정된 호텔 등 별도의 격리시설을 거치지 않고, 일정기간 재택 격리 또는 건강 모니터링만 하게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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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입국자 시설격리 폐지” 내달 8일부터 시행할 듯(종합) | 연합뉴스 (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