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국 안보라인 감청 의혹
1. 미국, 한국 안보라인 감청 의혹
– 미국 정보당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를 앞두고 외교·안보라인을 도·감청했다는 의혹이 나옵니다.
– 앞서 미국 언론은 최근 유출된 미국의 기밀 문건에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과 이문희 전 외교 비서관이 우크라이나 포탄 지원 문제에 관해 나눈 대화가 포함됐다고 보도했는데요.
– 미국 국방부는 “사안을 적극적으로 살펴보고 있으며 법무부에 공식 조사를 의뢰했다”라고 밝혔습니다.
2. 아람코, OPEC+ 감산에도 5월 아시아 원유 공급 보장 방침
–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업체인 아람코는 감산과 관계없이 아시아에 대한 5월 계약분에 대해서는 공급을 보장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로이터는 이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들을 인용해 아람코가 5월부터 하루 50만배럴(bpd) 감산에 들어갈 예정이지만 북아시아 몇 개 국가에 대해서는 5월 계약물량을 전량 공급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람코, OPEC+ 감산에도 5월 아시아 원유 공급 보장 방침 | 연합뉴스 (yna.co.kr)
3. 고흥 농수산물, 미국에 3천만달러 수출
– 전남 고흥군은 10일 ‘농수산물 미주 수출개척단’이 미국 현지에서 3천만달러 수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치맥스프로듀스와 2천만달러, 제이원과 1천만달러 규모다.
– 치맥스프로듀스는 미국 농식품 유통 전문 업체이다.
– 제이원은 한국 농식품을 미주 시장에 전문 유통하는 업체이다.
고흥 농수산물, 미국에 3천만달러 수출 | 연합뉴스 (yna.co.kr)
4. “중국 경기회복 예상보다 더뎌…9월에 증시 반등 예상”
– 중국의 경기 회복이 관측보다 더뎌 중국 증시의 반등이 예상보다 더 늦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 미 CNBC 방송은 씨티그룹 애널리스트 일상 회복에 나선 중국의 경기 회복이 예상보다 더 오래 걸리면서 중국 증시의 반등 시점을 종전의 6월에서 9월 말로 조정했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경기회복 예상보다 더뎌…9월에 증시 반등 예상” | 연합뉴스 (yna.co.kr)
5. 정부, 경찰 마약 대응 예산 증액 검토
– 정부가 경찰의 마약 대응 예산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한다.
– 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경찰청 등과 내년도 예산안 편성을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정부는 이 과정에서 경찰의 마약 범죄 대응 예산을 증액하는 방향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정부, 경찰 마약 대응 예산 증액 검토 | 연합뉴스 (yna.co.kr)
6. 美 中 갈등 격화 속 中 희토류 무기화 우려 지속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매카시 美 하원의장의 회담 이후 최근 美中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미국과의 패권대결에 ‘희토류 수출제한’ 카드를 꺼내들자 국내외 산업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전해짐.
– 업계에 따르면, 현재는 재고가 충분해 단기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나 장기화할 경우 관련 산업에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킬 수 있어 영구자석 내재화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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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체로 압박하자… 중국은 희토류로 응수 [글로벌 리포트]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7. 캐나다와 美 IRA 대비 니켈 등 핵심광물 협력 강화 논의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서울에서 캐나다 의회 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 핵심광물 업무협약(MOU), 외교 강화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짐.
– 이번 면담에서 한국 정부와 캐나다의회는 기존 석탄.철광 교역을 넘어 니켈.코발트 등 핵심광물에 대한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이 촉발한 핵심광물 수급 위기상황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우리 정부는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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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캐나다, IRA 대비해 니켈·코발트 공급협력 강화키로 – 아시아경제 (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