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지방은 빼고 머리카락은 지키고 (Feat.올리고는 증설하고) by. 메이트에셋

● 상승마감 및 원인

1. < siRNA플랫폼과 원료 합성능력으로 캐시카우 구축완료 >

바이오니아는 siRNA기반 플랫폼을 접목시켜 의약품부터 의약외품(화장품 등)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그 외에도 시약/키트, 장비까지 자체 생산하여 분자진단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이 있고, 원료 합성(의약품 및 의약외품의 후보물질 다수 보유)을 잘하기 때문에 다음 캐시카우를 위한 준비가 된 상황이다. 이미 진단사업부와 국내 최초로 체지방감소 기능성 원료를 인정 받은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함에 따라 자금력이 충분하다.

2. 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M/S 1위 크리스찬한센 대표 균주로 BNR17이 등재(4월 재계약, 유럽)되었 으며 2022년 기준 약 1,6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유산균이기도 하다. 아시아권(중국 등)도 올해 출시를 예정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를 넘어 글로벌 유산균으로 도약하는 한 해일 것이다. 동사는 비만에 특화되어 있는 ‘다이어트 유산균 비엔날씬: BNR17’과 탈모에 특화되어 있는 ‘탈모 완화 기능성 화장품:코스메르나’를 통해 매출창출이 바로 가능한 사업전략(접근성 을 높임)을 선택했고, 동일한 플랫폼을 접목시켜 궁극적으로는 신약을 만들 것이다.

3. < 지금 중요한건 CosmeRNA 출시와 글로벌화 >

핵심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CosmeRNA’는 프로페시아(기존 경구용 탈모치료제)와 달리 남성호르몬(DHT)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고, 다음 단계인 안드로겐 수용체에 접목해 생성을 억제하는 기전이다. 호르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호르몬 조절로 인한 부작용인 성기능 저하, 우울증 등이 나타나지 않으며 모낭을 통과하여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 을 막아준다. 유효성에 있어서도 이미 논문으로 기존 탈모치료제 대비 우위를 증명해냈고, 올해 논문이 한 건 더 나올 것이기 때문에 다시금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이미 ‘엑설런트’ 등급을 받은 코스메르나는 유럽에서 4월 중으로 아마존을 통해 출시 할 예정이다. 또한 탈모 시장이 고성장하고 있고 미충족수요가 크다는 점을 반영하여 대용량 올리고 합성기를 개발해 상용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놓은 상황이다. 수요 증가에 따라 10배 증설(단가 150,000원 기준 1조 3,500억원 매출, OPM50%)을 위한 부지를 선제적으로 매입하였고 필요 시에는 2개월 이내로 생산 설비 증설이 가능하다.

식약처에서는 승인이 나지 않아 우려가 있었던 반면 FDA와 EU에서는 승인이 났다. 국내 식약처가 신규 모달리티에 대해 보수적인 성향을 보이기 때문에 해외 데이터가 필요한 상황 인 것이고, 여러 편의 논문과 해외 real world data(유럽 출시 3개월 이후 후기 데이터+독일 데이터 보완)를 통해 국내에서도 빠른 승인을 기대한다.

● 대응 및 전문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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