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덕분에 큰 걱정 없을 것(feat.메이트에셋)
● 투자포인트
▶ 1분기 실적은 낮으나 EBITDA는 견고히 성장 중, 앞으로 개선될 전망
-동사는 1분기 잠정실적 발표, 연결 기준 매출액 7,209억원(YoY +41.0%, QoQ -25.3%), 영업이익 1,917억원(YoY +8.7%, QoQ -38.7%, OPM 26.6%)로 직전 분기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하락하였으나 이는 자회사 에피스 연결에 따른 내부거래 소거 및 PPA(Purchase Price Allocation) 상각의 영향
-PPA 상각은 현금흐름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EBITDA는 2,924억원(YoY +33.7%)으로 증가, 내부거래로 소거된 매출과 이익은 추후 End-user에게 판매 완료 후 연결실적으로 인식될 예정으로
▶ EBITDA 상승에 주목
-삼성바이오로직스 별도 기준 매출액 5,910억원(YoY +15.6%, QoQ -21.0%), 영업이익 2,334억원(YoY +33.0%, QoQ -24.0%, OPM 39.7%)로 40% 수준의 높은 영업이익률 유지 중이며 CMO사업은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계절성 수주 감소를 감안했을 때 하반기 더욱 개선될 예정 분리막은 주로 스팟 거래형태 > 바인딩 계약의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 IRA 시행령에서 북미 내 필수 생산과 우려국가 배제로 북미 투자 연내 발표를 기대
– 그동안 캡티브 위주의 판매였다면 지난 4Q부터 고객사 다변화 의지를 밝힘. 실제로 일부 고객과 테스트 진행 중이며 24~25년이면 신규 고객사 판매량 늘어날 전망. 하반기로 갈수록 수율 개선에 따른 출하량 확대 역시 기대
< 실적 >
▶️ 로직스는 제 4공장 매출 하반기 인식, 에피스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출시로 기대되는 실적 개선
-자회사 에피스 또한 1분기 2,134억원(YoY +7.1%, QoQ -12.8%), 영업이익 361억원 (YoY +4.0, QoQ -40.2%, OPM 16.9%) 달성하여 경쟁심화 및 판가 하락 영향있는 것으로 추정
-7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출시 및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3월 독일, 영국, 캐나다에 출시되어 매출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또한 ‘23년 유럽 출시를 앞두고 있어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높음
-제 4 공장은 6월 나머지 18만리터가 가동될 예정이며 현재 9개 글로벌제약사와 12개 제품이 체결된 상태로 빠르게 본가동이 될 것으로 보이며 제5 공장과의 연계로 계약하는 제약사들이 있어 3월 빠르게 시설투자 발표한 것으로 밝힘
-하반기부터 제 4 공장 6만리터 가동에 따른 실적 반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늦어도 6만리터 풀가동 시점은 ‘25년이며 제 1 공장의 2배 규모로 매출 수 천억원 규모, ‘26년 내 제 4 공장 전체 풀가동 전망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 제 4공장 매출인식이 하반기로 확정되었으며, 그 효과로 상저하고 실적은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보이며 기존 연 10~15% 성장 수준을 넘어서는 15~20%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힘, 영업이익은 큰 폭 성장은 비용증가로 어려우나 EBITDA 꾸준히 증가 중
-동사의 제 4 공장 매출 반영 시점 및 매출 성장 가속화, 2분기부터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 추정되어 연간 매출액 상향 조정, 업종 내 Top pick, BUY 유지 및 목표주가 1,150,000원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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