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증가, 경기 활성화 요인 될 듯

1. 소비증가, 경기 활성화 요인 될 듯

– 최근 우리나라의 소비 회복세가 가시화하며 경기 활성화 요인으로 작용하리란 관측이 나옵니다.

– 실제로 2월 소매 판매 지수는 전달 대비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외국인 관광객 증가, 정부의 내수 활성화 대책 등이 향후 소비 회복세를 견인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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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추경호, 무디스 만나 “IRA. 반도체법 불확실성 상당부분 해소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 연례 협의단에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에 따른 국내 기업의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됐다고 강조했다.

– 추 부총리는 이날 진 팡 무디스 아태지역 국가신용등급 부대표, 아누슈카 샤 무디스 국가신용등급 한국 담당이사 등 무디스 협의단을 만나 한국 경제 동향과 전망, 글로벌 은행 사태에 따른 금융시장 영향 등을 설명했다.

추경호, 무디스 만나 “IRA·반도체법 불확실성 상당부분 해소” | 연합뉴스 (yna.co.kr)

​3. 원화, 4월에도 배당금 영향으로 가치 하락세 이어질 듯

– 지난 1분기 아시아 통화 가운데 하락 폭이 가장 컸던 한국 원화 가치가 외국 투자자에게 배당금이 지급되는 4월에도 하락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 전했다.

– 블룸버그는 회사 공시와 증권거래소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결과, 한국 내 상위 10개 사가 이번 달 외국 투자자에게 지급할 배당금이 적어도 4조 5천 900억원(약 35억 3천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원화, 4월에도 배당금 영향으로 가치 하락세 이어질 듯” | 연합뉴스 (yna.co.kr)

​4. 이복현 금감원장 “은행 지배구조 개선 지속해야”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3일 “국내 은행 전반에 걸쳐 지배구조 개선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이 원장은 대구에 열린 DGB금융지주 ‘지배구조 선진화 금융포럼’에 참석해 DGB금융의 지배구조 개선 노력과 향후 개선 방향 등을 청취하고 이같이 밝혔다.

– 그는 또 이사회와 경영진 간 견제와 균형 등 지배구조 개선 노력을 당부하고, 올해 금융지주 사외이사 간담회를 여는 등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이복현 금감원장 “은행 지배구조 개선 지속해야”(종합) | 연합뉴스 (yna.co.kr)

5. 대기업 통해 중소기업 산업재해 줄인다…상생협력 사업

–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은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에 참여할 모기업 84곳, 협력업체 1천501곳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 선정된 모기업(대기업)과 협력업체(중소기업)는 공동으로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근로자가 일하다가 죽거나 크게 다치는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대기업 통해 중소기업 산업재해 줄인다…상생협력 사업 | 연합뉴스 (yna.co.kr)

6. [특징테마]

美 IRA 세부지침 발표 속 배터리 핵심광물 중요성 부각 등에 상승

– 미국 재무부는 31일(현지시간) IRA 전기차 세액공제 세부 지침 규정안을 발표하고 이를 4월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힘

– 한국 배터리 업체들은 리튬, 니켈, 망간, 흑연, 코발트 등 배터리 들어가는 핵심광물을 미국이 자유무역협정(FTA)를 체결하지 않은 국가에서 수입해도 한국에서 가공해 50%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으로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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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불확실성’ 상당 해소…산업부 “美 IRA 지침 완화 18일부터 시행” < 자동차/항공 < 산업 < 기사본문 – 뉴스웍스 (newsworks.co.kr)

7. [특징테마]

글로벌 구리 수요 증가 전망 등에 상승

– 지난 1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경기의 척도로 불리는 구리 가격이 올해 들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이는 중국에서의 수요 증가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도 구리 사용이 많아 질 것이라는 기대감 등으로 시장에서는 구리 가격이 최대 톤(t)당 1만 2,000달러까지 오를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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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구리 수요 폭발적 증가 | 한국경제TV (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