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 성장을 지속한다면 계속 저 평가될 순 없다
● 상승마감 및 원인
▶ 4년째 성장한다면 성장주로 보는게 맞는 상황.
■ 동사는 지난해 매출액이 3,252억원(+31.9%), 영업이익은 97억원(+51.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역시 매출성장의 대부분은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이 전년 대비 83.8% 증가하면서 견인했다고 볼 수 있다. 클라우드 사업부는 기존 SI사업 대비 마진률이 높기 때문에 수익성 향상에도 기여했다. 올해도 정부의 IT시스템 클라우드 전환사업은 지속될 예정이어서 본업에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올해 1월 자회사인 클로잇이 클로셋과 합병하면서 클로셋의 실적도 연결 실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클로셋은 2021년 매출액 879억원, 당기순손실 –4억원으로 동사와 동일한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여서, 시장 지배력 확대와 동사의 관리 노하우를 통해 수익성 개선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 역시 아이티센 그룹으로 인수된 이후 2020년 100억원대의 적자를 기록했던 회사에서 올해 흑자 100억원을 낸 회사로 탈바꿈하였다. 이러한 비용통제 능력과 외형 확대를 통해 클로셋도 기십억대의 이익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
■ 동사는 2019년부터 매출액이 4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영업이익은 2020년 이후 3년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SI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밸류에이션을 높게 받기는 어렵지만, 장기간 꾸준히 성장을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는 해소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또한 정부가 2025년까지 IT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을 지속한다는 점과 자회사의 수익성 개선, 복권운영 사업수익 등을 감안하면 향후에도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 실적 기준 PER 5.2배 수준에서는 관심 가져볼만 하다.
● 대응 및 전문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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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산업융합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구축 사업 강화!! 따끈따끈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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