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바이오] 메가카티 관절염 치료제 나도 치료좀…(feat.메이트에셋)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동사는 2H23으로 갈수록 더욱 시장이 기대하는 메가카티 출시의 가시성이 확대될 것. >

-> 의료기기 기반의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인 메가카티는 신의료 기술평가 유예 대상 확정 이후 점차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 기존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대비, 동사는 K&L기준 Grade 2-3 (ICRS기준 Grade 3-4)으로 타겟 환자군과 연령의 확장성이 크기 때문에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 신의료 기술평가 유예 제도로 기술력이 뛰어난 신규 의료 서비스 및 제품이 비급여 형태로 의료 시장 선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향후 동사의 성장이 확대될 모멘텀이 될 수 있음.

< NDR Key Takeaway >

-> 2022년 기준 매출액 526억원(+15.1% yoy), 영업이익 95억원 (-28.0% yoy)을 기록. 2022년 매출액은 현재 동사의 주력 제품인 메가덤 적응증 확대 및 시장점유율 증가, GMRC의 매출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음.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하락하였으나, 이는 중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 비용 증가와 경기 불황에 따른 화장품 전방 산업의 부진 등에 기인하였음.

-> 2023년 실적은 메가카티 2H23 출시 목표에 따라 매출액 700억(+33.1% yoy), 영업이익률 2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동사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실적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

-> 메가덤의 경우 유방 재건 매출이 2022년 182억원(+26.4% yoy)을 기록하며 2022년 전체 매출 중 34.6%를 차지하였으며, 2015년 급여 진행 후 유방 전면 재건에 따른 통증 감소 및 미용적인 측면을 고려할 때 향후 3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됨. 유방 재건 이외에도 인체조직 이식재 매출은 1Q21부터 적용된 급여 범위 확대, 이식재 1인당 사용량 제한 규정 삭제에 따라 화상 등의 영역으로 적응증을 확장하고 있으며, 경제수준 상향화와 고령화 추세에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향후 메가카티 등 제품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음.

-> 중국 의료기기 시장은 2022년 222조원 규모로, 연평균 21.4% 성장하였으며 현재 중국 유방암 발병률은 글로벌 1위로 약 6,400억원의 유방재건 시장을 동사가 타겟하고 있음. 중국 JV는 1Q23 현재 메가덤플러스 NMPA 인허가 진행중이며, 한국 의료기기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202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중국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됨.

주가전망 및 Valuation​

목표주가 NOT RATED 투자 의견 매수

– 2023년은 신제품의 상용화와 중국시장에서의 비지니스 원년이 되는 시점으로 도약하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됨.

– 중국과 메가카티의 시너지로 동사의 성장 동력은 충분히 확보되었다고 판단함.

※ 자료에 개재된 내용들은 자료작성자의 개인적인 의견을 반영할 뿐이며, 투자 손실이 발생했을 경우 책임지지 않습니다.

※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객관적 자료에 의한 신빙성있는 내용만 기재하며, 내용이 100% 정확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