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묶음배달이 대세
[비즈니스]
요즘은 묶음배달이 대세
– 배달의민족이 단건배달만 서비스하던 배민1에 묶음배달 기능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 묶음배달은 여러 배달을 한번에 처리해 식당과 소비자는 비용을 줄일 수 있고, 라이더는 한번 배달에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 최근 배달 수요가 줄어들면서 비싼 단건배달은 줄어들고, 비용을 줄이는 묶음배달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STX, 해운 사업부문 인적분할
– 글로벌 종합상사 STX가 해운 사업부문은 인적분할해 해운물류 전문 회사 STX그린오션을 설립합니다.
– STX는 무역을 주력으로 하는 존속 STX 법인과 신설 STX그린오션에 기존 주식을 8:2로 나눌 방침입니다.
– STX의 분할 기일은 7월 3일이며, 오는 6월 주주총회에서 인적분할에 대한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비즈니스]
바이낸스, 교육 사업부터 국내 진출
–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교육 사업을 중심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 바이낸스는 꾸준히 국내 시장 진출을 노렸으나, 자금방지특별법 등의 규제로 국내 진출이 번번이 무산됐었는데요.
– 바이낸스는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를 운영하는 스트리미의 지분을 인수하고, 사용자 보호를 위한 블록체인 교육에 전념하며 국내 진출을 시작할 방침입니다.
[비즈니스]
아마존, 9,000명 추가 감원
– 세계 최대 이커머스 회사 아마존이 9,000명의 직원을 추가로 감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아마존은 이번 해고로 작년 11월부터 27,000명 정도의 직원을 해고하게 됐습니다.
– 아마존은 AWS(클라우드), 인사, 광고 사업부와 자회사인 트위치를 중심으로 직원을 감원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비즈니스]
카카오브레인, AI챗봇 다다음(ddmm) 오픈베타 중단
– 카카오브레인이 지난 20일 생성형 AI 기반 챗봇 다다음(ddmm) 오픈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가 폭발적인 사용자 증가로 서비스를 중단했습니다.
– 다다음은 콘텐츠 요약, 텍스트로 이미지 만들기, 맛집 추천, 언어 공부, 번역 등을 수행할 수 있는 AI 챗봇 서비스인데요.
– 카카오브레인은 사용자의 소중한 피드백을 반영해 서비스를 개선해 돌아올 것이며, 재오픈 시기는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징테마]
中 판호 발급 소식 등에 상승
업계에 따르면, 중국 당국이 넥슨의 블루아카이브 등 국산 게임에 대한 판호를 발급했습니다.
작년 말 무더기 판호 발급 이후 3개월 만임. 전일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외국산 게임 대상 판호 목록 27개를 공개한 가운데, 국내 개발사 게임 중에는 넥슨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킹덤’이 판호를 받았으며, 넥슨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HTML5 게임 ‘메이플스토리 H5’도 포함됐습니다.
-> 관련주 : #데브시스터즈 #넥슨게임즈 #조이시티 #넷마블 #티쓰리 #썸에이지 #룽투코리아
中 3개월만에 한국산 게임 판호 또 발급…주가 급등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특징테마]
정부, 난임부부 전액지원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조만간 저출산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적극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원칙적으로 소득 기준, 횟수 제한 등을 두지 않고 아이를 낳고자 하는 난임부부에 대해서는 전액 국가가 책임지는 방향으로 지원대책을 세울 방침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다듬어가야겠지만 지금 같은 저출산 시대에 난임 부부는 반드시 지원을 해야한다는 인식이 분명하다”고 언급했습니다.
-> 관련주 : #제로투세븐 #꿈비 #유엔젤 #삼성출판사
[단독] 난임부부 전액지원…’윤석열표’ 저출산 대책 나온다 – 머니투데이 (mt.co.kr)
[특징테마]
한국서부발전, 오만 최대 태양광 사업 수주 소식 등에 상승
한국서부발전은 금일 오만수전력조달공사(OPWP)가 발주한 ‘오만 마나 500MW 태양광 발전’ 사업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에서 남서쪽으로 170km 떨어진 다킬리야주 마나시에 1,000MW 용량의 태양광 발전소를 조성하는 프로젝트이며, OPWP가 2019년 마나1(500M)과 마나2(500MW)로 나눠 분리 발주한 바 있습니다.
-> 관련주 : #대명에너지 #KC코트렐 #KC그린홀딩스 #O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