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 21일 미국 방문 예정
[사회]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 21일 미국 방문 예정
– 블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현지 시각으로 21일 미국을 방문합니다.
– 이번 미국 방문은 젤렌스키 대통령의 취임 이후 처음 이뤄지는 것이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젤렌스키 대통령이 처음으로 타국을 방문하는 것인데요.
– 젤렌스키 대통령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 이후 미국 의회에서 연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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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미국 웰스파고, 벌금 및 보상금으로 5조 원 지출
– 미국의 거대 은행 중 하나인 웰스파고가 소비자 기만 혐의로 17억 달러(약 2조 2천억 원)의 벌금과 20억 달러(약 2조 5천억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웰스파고는 1,600만 명이 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및 주택담보대출 수수료와 금리를 불법 책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테슬라, 간밤에 주가 8% 폭락
–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의 주가가 지난 밤 8.05% 폭락한 137.8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전 거래일 150달러 선이 깨진 이후 하루 만에 140달러 선까지 붕괴된 것인데요.
–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트위터 인수, 공화당 투표 독려 등의 논란을 일으키며 리스크를 키운 것이 거듭된 주가 하락의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 한편, 일론 머스크 CEO는 후임자를 찾는 대로 트위터 CEO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제]
예금보험공사, 내년부터 잘못 송금한 돈 5천만 원까지 상환
– 예금보험공사가 내년부터 착오로 잘못 송금한 돈에 대한 반환 한도를 5천만 원까지 상향합니다.
– 착오 송금 반환 지원제도는 잘못 송금한 돈을 예금보험공사가 송금인에게 돌려주는 제대로 작년 7월 도입됐는데요.
– 착오 송금을 했을 경우 먼저 금융회사를 통해 수취인에게 반환을 요청해야 하며, 요청이 거절되면 예금보험공사에 지원 신청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특징테마]
내년 비대면 진료 제도화 기대감 등에 상승
– 이날 정부가 법부처 합동 2023년 경제정책방향과 신성장 4.0 추진전략을 확정/발표한 가운데, 보건의료 분야에서 비대면 진료 제도화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이해관계자/관계전문가 등 협의를 거쳐 비대면 진료 등 주요 과제에 대한 세부 혁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이미 국회에 비대면 진료 관련 의료법 개정안이 제출되어 있어 내년에는 비대면 진료 제도화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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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 비대면 진료 도입 내년 본격화…디지털헬스케어법 제정 (dailypharm.com)
[특징테마]
올해 하반기 후판 가격 인하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조선사와 철강사가 선박 건조에 사용되는 후판 가격을 올해 하반기에 인하키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현대제철과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은 각각 협상을 진행한 끝에 하반기 후판 가격을 상반기보다 톤당 10만원 안팎 인하하기로 합의했으며, 상반기 후판 가격 고려시 인하폭은 9% 가량이 될 것으로 전해졌고. 후판은 선박 제조원가에서 약 20%를 차지하는 만큼 시장에서는 후판 가격 하락으로 조선사들의 수익성 개선에 대해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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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3사, 내년 4000억 원가 절감 가능…후판가 톤당 10만원 인하 | 서울경제 (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