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에스] 가장 저평가된 폐배터리 기업. 4월부터 실적 반영
● 상승마감 및 원인
1. 세기리텍 인수로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 본격 진출
-2023년 3월 케이피에스가 세기리텍 인수 대금을 모두 납입하면서 세기리텍을 100% 자회사로 편입
-세기리텍은 주로 납축전지 폐배터리를 순연 및 합금연으로 재활용하는 기업으로 비철금속 제련 기술력을 확보
-동사는 높은 수준의 공정 설비와 기술력, 판매 네트워크를 갖춘 업체이며, 폐배터리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허가를 모두 받아둔 상태로 추후 납축전지 외의 폐배터리 사업으로의 확장성이 기대
-2021년 기준 세기리텍의 매출액은 884억원
2. 탄탄한 사업을 바탕으로 리튬 전지 재활용 사업 진출 기대
-세기리텍은 현재 납축전지를 전문으로 다루는 재활용 기업이지만 향후 리튬 전지 재활용으로의 확장이 유력하다고 판단
-1) 동사는 폐배터리 파쇄, 열처리하는 전처리 공정에 대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 확보하지 못한 리튬 전지 전/후처리 공정 기술들은 지질자원연구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확보해 올해 안에 구체화할 것으로 예상
-기술 확보 이후에는 기존 비철금속을 다뤘던 만큼 빠르게 수율을 끌어올릴 것으로 판단
-현재 진행하는 납축전지 사업은 올해 CAPA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이 기대
-회전로 2기가 설치된 동사의 CAPA는 연간 납축전지 약 70,000톤이며, 매출액 기준 약 800~1,000억원 수준
-회전로를 증설하기 위해서는 허가가 필요한데 1기 증설에 대한 허가를 받아둔 상태로 확인되며 올해 CAPA는 약 105,000톤으로 증가해 매출액 약 1,200~1,5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
3. 2023년 매출액 891억원, 영업이익 46억원 전망
-세기리텍이 올해 2분기부터 연결로 반영되는 만큼 2023년 매출액 891억원(+695.5% YoY), 영업이익 46억원(흑자전환 YoY)을 전망
-동사의 본격적인 성장은 2024년으로 예상되는데 1) 리튬 전지 리사이클링 전/후처리 공정 기술 확보에 따른 사업 진출, 2) 세기리텍의 CAPA 확장에 따른 매출 확대, 3) 중화권 향 FMM 장비 수주 전망에 따른 기대가 존재하는 만큼 빠른 속도의 매출 확대가 전망
● 대응 및 전문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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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난 우상향 곡선 이게 반영이 덜 됬다고 !!!??? 폐배터리 실적은 어디까지? 이제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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