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템켐온] 미국 판매허가 가능성이 반영될 타이밍
● 투자포인트
▶ 미국임상 3상을 진행하는 바이오텍의 시총이 1,300억?
상장되어 있는 CRO업체들은 바이오톡스텍, 바이오인프라, 씨엔알리서치 등이 있는데 평균적으로 시총 1,000억원을 상회하고, 켐온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측면에서도 규모가 가장 크기 때문에 바이오톡스텍이나 바이오인프라의 시총 1,400억정도의 가치는 있다고 판단된다. 그렇다면 기존 줄기세포 치료제사업을 하는 코아스템의 가치는 1,300억원정도로 평가받고 있는 것인데, 메디포스트나 안트로젠 등의 동종업체와 비교해도 시총이 낮고, 미국 임상3상이 진행되고 있는 점, 허가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점과 현재 출시된 경쟁 약물 대비 효능이 가장 좋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현 시점에서는 바이오신약 사업부의 가치가 시장에서 재평가될 것으로 판단된다.
< 어느 정도의 매출이 발생될지? >
▶️ 시판 후 매출 2,000억원 이상 추정
바이오업체들의 실적 추정은 시판 후 합리적으로 어느정도의 매출이 발생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먼저 회사측에 따르면 미국은 매년 1만명의 루게릭병 환자가 발생하고 현재 4만명정도의 환자가 존재하며 매년 1만명이 사망한다. 여기서 동사는 루게릭병의 진단후 1~2년정도 지난 환자를 임상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동사의 약을 투여할 수 있는 환자를 전체 중 절반인 2만명으로 추산하였다. 이 중 3%한테만 판매한다고 가정해도 600명이고, 연간 약가 4억원을 적용하면 2,400억원이 산출된다. 지난해 9월 출시된 Relyvrio가 출시한지 한달만에 28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Relyvrio의 생명연장 데이터가 10.5개월로 동사의 19개월 대비 훨씬 낮은 것을 감안하면 효능만으로 봤을 때, 동사의 치료제도 Relyvrio만큼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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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의견 COMMENT
기존 상장돼 있는 CRO(임상시험수탁기관) 업체들은 바이오톡스텍, 바이오인프라, 씨엔알리서치 등이 있는데 평균적으로 시가총액 1000억원을 상회하고 켐온은 매출과 영업이익 측면에서도 가장 커 바이오톡스텍이나 바이오인프라의 시총 1400억원 정도의 가치가 있다” 고 보여집니다.
“줄기세포 치료제사업을 하는 코아스템의 가치는 1300억원 정도로 평가받고 있는데 메디포스트나 안트로젠 등 동종 업체와 비교해도 시총이 낮고 미국 임상3상이 진행되고 있는점, 허가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점, 현재 출시된 경쟁 약물 대비 효능이 좋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시장에서 재평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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