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 中 한한령 해제 최대 수혜주 (Feat. 메이트에셋)
● 상승마감 및 원인
1. < 본업이 견인한 4Q22 호실적 >
4Q22 연결 기준 매출액은 410억원(+115.9% yoy), 영업이익은 27억원(흑자전환 yoy)을 기록하였다. 주요 아티스트 IP((여자)아이들)의 글로벌 팬덤 확대에 기인한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의 호실적이 전사 실적 개선세를 견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음반/음원/공연/광고 등의 직접 매출뿐만 아니라 이익 기여도가 높은 콘텐츠(유튜브) 등 IP 관련 2차 제품 판매 증가세도 동반되었으며, 코스메틱 유퉁 부문의 비용 상승(광고/마케팅 등) 부담이 집중 반영된 영향을 제거하면 영업 마진율 개선세도 뚜렷하게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2022 연간 기준 매출액 1,206억원(+67.7% yoy), 영업이익은 69억원(+485.6% yoy), 영업이익률은 5.7%(+4.1%pt yoy)로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1,173억원, 영업이익: 73억원)를 매출액은 상회, 영업이익은 소폭 하회하였다.
2. < 글로벌 K-POP 확장 궤도에 올라탄 큐브엔터 >
대표 아티스트 IP (여자)아이들의 성장세는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앨범 판매량 추이는 2020년 미니3집 15만장, 2021년 미니4집 20.2만장, 2022년 정규1집(3월) 25.4만장, 미니5집(10월) 83.9만장으로 ‘양’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정규 1집의 경우 발매 3개월 이후 판매 비중(전체 앨범 판매량 대비 14.2%, 글로벌 코어 팬덤 강화)도 발생해 ‘질’적인 성장도 동반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 신규 앨범 발매(4~5월 예정) 이후 밀리언셀러 IP 등극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특히, 최근 비자를 둘러싼 한-중 갈등도 해소되는 등 中 한한령 해제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이어질 것이라 기대한다. 현재 중국인 멤버 ‘우기’를 중심으로 광고 계약 체결 건이 지속 증가 중이다. 또, 올해 신규 IP(보이그룹1팀, 걸그룹 1팀) 런칭도 예정돼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중장기적 성장성도 추가될 예정이다.
올해 연간 예상 매출액 1,660억원(+37.6% yoy), 영업이익 188억원(+171.4% yoy)을 전망한다. 현재 밸류에이션 부담 없는 구간으로 투자 매력도 높다고 판단한다.
● 대응 및 전문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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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op 확장 궤도 한한령 해제 수혜 어디까지 받아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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