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 4Q22 NDR 후기: 중국과 미국의 투자는 지속된다(Feat.메이트에셋)
● 상승마감 및 원인
동사의 4Q22 실적은 매출액 756억원 (+11.3% qoq, +64.9% yoy), 영업이익 165억원(+59.2% qoq, +465.9% yoy)을 기록. 세전이익은 환율 하락에 따른 관련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인해 컨센서스 대비 하회. 연말 일회성 비용 지출에도 불구하고 일부 충당금 환입으로 인해 일회성 수익 발생하였음. 2022년말 기준 수주잔고 약 2,500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신규 수주는 2H21를 저점으로 점차 올라오는 추세임.
– 전방산업별 매출 비중은 2022년 기준 석유화학 31%, 조선해양 7%, 발전설비 7%, 기타 55% 기록. 지역별로는 중동과 북미가 2021년 대비 2022년 각각 17%, 6%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
–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아람코 MARJAN, 중동 암모니아 화학 생산시설, 미국 LNG 터미널, 중동 Northfield P/J 등이 있으며, 신규 수주는 삼성중공업의 ZLNG, S-oil 샤힌 프로젝트, 중동 헤일앤가샤, 사우디 줄르프 P/J 등이 기대되고 있음.
–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UAE, 쿠웨이트, 카타르 등을 중심으로 한 중동 프로젝트들이 적어도 2023년 1,100억달러(약 144조원) 이상 나올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동사의 성장은 2022년이 시작인 상황. 현재 중동의 석유&가스, 화학 관련 발주는 2027년 프로젝트까지 FID 중
– 러-우 전쟁으로 인해 유럽, 아시아에서 에너지 수입 채널 다변화가 요구되면서 캐나다 및 타지역에서도 수요가 있음.
– 1Q23 실적은 751억원 (-0.7% qoq, +53.0% yoy), 영업이익 153억원 (-7.3% qoq, +132.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2023년 실적은 3,007억원 (+20.7% yoy), 영업이익률 19.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 분기별 수주 레벨업 중이며, 재정 여력이 높은 중동 산유국들의 석유화학플랜트 프로젝트 발주 늘어날수록 동사의 수주 모멘텀 증가 예상
– 2023년 기준 P/B 0.8배로 과거 초호황기 2005년-2006년의 평균 P/B 2.5배 대비 저평가되어 있음. 아직 제대로 밸류에이션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조선과 해양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견조해지면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 구조적 성장의 초입이라고 판단함. 피팅업체들에 대한 피크 아웃 우려는 과도하다고 판단
● 대응 및 전문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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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주 모멘텀 증가할 수록 주가도 상승 !!! 단기지표 골든크로스 상황 재차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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