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 빈 살만과 유가 협력 논의
[경제]
푸틴 대통령, 빈 살만과 유가 협력 논의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전화 통화를 통해 원유 가격 안정에 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번 통화는 OPEC+의 회의를 앞두고 이뤄진 것인데요.
– 로이터 통신은 OPEC+가 지금의 원유 생산량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습니다.
[경제]
독일 경제, 작년 4분기 마이너스 성장
– 독일 경제가 지난해 4분기 -0.2%의 성장률(GDP 기준)을 기록하며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연방통계국은 개인 소비 지출 감소가 GDP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는데요.
– 지난 4분기 에너지 비용 증가로 실질 가계 소득이 감소하고, 이것이 소비 지출까지 위축시킨 것입니다.
[경제]
작년 전 산업생산, 3.3% 증가
– 작년 우리나라의 산업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증가하며 ‘트리플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 전 산업 생산은 전년 대비 3.3% 증가했으며, 소매판매는 0.2%, 설비투자는 3.3% 증가했는데요.
– 다만, 작년 12월 산업 생산은 1.6% 감소했으며, 소매판매는 1.4% 증가, 설비투자는 7.1% 감소했습니다.
[비즈니스]
포드, 전기차 가격 인하 발표
– 테슬라에 이어 미국의 완성차 업체 포드도 전기차 가격 인하를 발표했습니다.
– 월스트리트저널은 포드가 전기차 머스탱 마하-E의 가격을 모델별로 1.2~8.8%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 포드의 가격 인하는 최근 테슬라의 가격 인하에 대한 대응 조치로 보입니다.
[비즈니스]
르노, 닛산 주식 매각
– 프랑스의 완성차 업체인 르노가 보유 중인 닛산의 주식을 대량 매각해 전기차 사업에 드라이브를 겁니다.
– 현재 르노는 닛산의 지분을 43%, 닛산은 르노의 지분을 15% 보유하고 있는데요.
– 르노가 닛산 주식 매각을 통해 닛산 지분율을 15%까지 낮추는 대신, 닛산은 르노가 새로 세우는 전기차 회사에 출자하기로 했습니다.
[특징테마]
네이버, 웹소설 기반 영화 ‘부트캠프’ 美 할리우드 진출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네이버가 웹소설 기반 영화로 미국 할리우드 진출에 나선다고 전했습니다.
– 네이버는 2021년 6,600억원을 들여 인수한 세계 최대 웹소설 플랫폼인 캐나다의 ‘왓패드’ IP를 활용한 영화 ‘부트캠프’ 제작을 완료하고 최근 현지 개봉일정을 조율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알려졌습니다.
– 또한, 부트캠프 외에도 1억 500만뷰의 조회수를 기록한 스페인어 ‘불러바드’ 등 왓패드의 메가히트 웹소설 3편이 영화 TV드라마로 제작돼 북미.유럽 시장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해졌습니다.
-> 관련주 : #엔비티 #핑거스토리 #디앤씨미디어 #포바이포 #애니플러스 #덱스터
[단독] 네이버, 영화로 할리우드 뚫었다 – 매일경제 (mk.co.kr)
[특징테마]
스페이스X.윈웹 국내 진출 임박 소식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미국의 일론 머스크가 창업한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올 2분기 국내에서 위성 통신 서비스 ‘스타링크’를 시작한다고 공지한 가운데, 한국 진출을 위해 자회사를 설립 중인 스페이스X는 지난 1월 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서울전파관리소에 설비 미보유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국경 간 공급협정 승인을 받으면 스페이스X는 글로벌 망사업자로는 처음으로 국내 진출하는 해외 기업이 됨.
-> 관련주 : #AP위성 #쎄트렉아이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인텔리안테크 #제노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