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설탕 가격 11년 만에 최고치
1. 애플, 신흥국 시장 눈독
– 애플이 주요 시장인 미국과 중국의 매출이 둔화하자 신흥국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 애플의 팀 쿡 CEO는 지난주 실적발표에서 최근 분기 총매출은 줄었지만, 멕시코와 인도네시아,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국가에서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요.
– 특히 팀 쿡 CEO는 실적 발표에서 인도를 약 20번 정도 언급하며 그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2. 4월 외식물가 상승률, 7.6% 기록
– 4월 외식물가 상승률이 7.6%를 기록해 전월 대비 0.2%P 상승했습니다.
–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7%까지 낮아진 와중에도 외식물가는 계속 상승하고 있는데요.
– 밀가루 등 원재료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라면은 12.3%, 빵은 11.3%, 파스타면은 22% 상승하는 등 물가 상승률이 10%를 넘어서는 품목이 수두룩한 상황입니다.
3. 중국, 농촌 충전소 확충해 ‘전기차 강국’ 굳히기…내수 촉진도
– 중국이 신에너지차(전기차, 하이브리드, 수소차) 산업 발전 전략으로 이번엔 농촌에 충전소를 대거 설치하는 방안을 꺼내 들었다.
2017년부터 2022년 말까지 신에너지차 구매 보조금과 구매세 감면 조치로 세계 선두권의 전기차 제조.수출국이 됐다면, 앞으로는 농촌에 충전망을 대폭 확충해 관련 내수를 늘리고 ‘전기차 강국’의 자리를 굳히겠다는 의도다.
중국, 농촌 충전소 확충해 ‘전기차 강국’ 굳히기…내수 촉진도 | 연합뉴스 (yna.co.kr)
4. 투자심리 위축에 美MMF로 ‘뭉칫돈’…역대 최대 7천조원
– 고공행진 중인 금리와 침체한 투자심리로 미국 머니마켓펀드(MMF)에 뭉칫돈이 유입되고 있다고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주간 5천880억 달러가 유입되면서 MMF 자산은 사상 최대치인 5조 3천억 달러(약 7천조 원)으로 불어났다.
투자심리 위축에 美MMF로 ‘뭉칫돈’…역대 최대 7천조원 | 연합뉴스 (yna.co.kr)
5. 코인거래소 바이낸스, 하루 두차례나 비트코인 인출 중단
–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7일(미국 현지시간) 네트워크 혼잡을 이유로 두차례나 비트코인 인출을 중단했다가 재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 코인데스크와 로이터.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이날 오후 미확인 거래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며 전례 없는 네트워크 혼잡이 발생하자 비트코인 인출을 중단했다.
코인거래소 바이낸스, 하루 두차례나 비트코인 인출 중단 | 연합뉴스 (yna.co.kr)
6. “中 기업들, 美제재로 최신 반도체 없이 AI 개발 고군분투”
– 바이두 등 중국 테크 기업들이 미국의 제재 속에 최신 반도체 없이 인공지능(AI)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윌스트리트저널(WSJ)이 7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 WSJ은 연구 논문 분석과 관련 직원들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 상대적으로 성능이 떨어지는 반도체를 활용하거나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으로 최첨단AI 성능을 달성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中기업들, 美제재로 최신 반도체 없이 AI 개발 고군분투” | 연합뉴스 (yna.co.kr)
7.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 격화 속 세계 설탕 가격 11년만에 최고 수준 기록 소식 등에 상승
– 흑해 곡물 협정이 오는 18일(현지시간) 만료될 예정인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모습.
– 지난 5일(현지시간) 회신에 따르면, 지난 4일 튀르키예 의회에서 진행된 협상 중 우크라이나 의원이 러시아 관리의 얼굴을 여러 차례 가격했다고 전해짐.
– 올렉산드로 마리코프스키 의원은 자신의 손에서 우크라이나 깃발을 빼앗은 러시아 관리를 쫓아가 되찾으면서 “우리는 이 국기를 위해서 싸울 것” 이라며 얼굴을 밀고 여러 차례 가격했던 것으로 전해짐.
– 이어 지난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트위터에 화염에 휩싸인 도시를 찍은 영상 한 편을 올리면서 러시아가 바흐무트의 비점령 지역에 백린탄을 사용했다고 주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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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에 금가루 입혔나, 11년반 만에 최고치…빵·과자값 더 뛸판 – 매일경제 (mk.co.kr)
8. 한은 CBDC 모의시스템, 금융기관 연계 정상 작동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지난해 구축한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모의시스템이 송금 등 외부 금융기관과의 연계 거래 실험에서도 정상적으로 운영된 것으로 전해짐.
– 한은이 발표한 ‘CBDC 모의시스템 금융기관 연계실험 결과’에 따르면, 이번 실험은 모의시스템이 보다 현실에 가까운 환경에서도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진행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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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CBDC, 실제 운영환경서도 정상 동작…도입은 아직”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