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브리핑

2023. 02. 07 (화) 오전 시황

✅한줄요약: 견고한 고용은 지속, 킹달러 다시 시장 괴롭히나? 

● 코스피 2,438.19pt/코스닥 761.33pt 마감. 전일 미 증시, EWY(한국 ETF, -2.85%) 하락, EEM(신흥국 ETF, -1.47%) 하락과 원달러 환율 상승/Eurex 코스피200 선물(-0.30%) 하락 마감. 코스피는 -0.4% 내외 상승 출발 예상

● 미국증시는 견고한 보고서 발표 이후 CME 기준 예상 최종금리 인상(5.25%)과 달러강세가 나오며 차익실현 매물 출회하며 하락. 여전히 견조한 고용동향지수에 기술주 중심 하락. 델(-3.0%)의 수요둔화에 따른 대규모 해고, TSMC(-3.0%) 부진한 실적 우려, 인텔(-5.4%)은 점유율경쟁 등. 빅테크의 악재 기사들이 쏟아지는 상황. ETF플로우에서도 유가/유틸리티/금/모멘텀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하락. 이 역시 단기 상승에 따른 매물 소화과정이라 판단. 


● 일간전략 

– 이번주는 지속해서 매물을 소화하는 과정이라 판단. 

– 특히 52주 저점대비 2-30% 상승했던 종목들은 조금 쉬어갈 것이라고 판단.

– 반대로 52주 저점대비 상승을 보이지 못했던 종목들 중, 이익률회복-향후 긍정 전망 등 논리가 받쳐주는 종목들은 매수타이밍(개별 종목은 고객 관리방에서만 언급.) 

– 지난주까지 강세장의 기조가 이어졌다면, 금주부터는 조정에 대한 부담감이 존재. 이에 따라 종목마다 기준선을 확실히 정해놓을 필요가 있음. 

– 자동차 업종은 치킨게임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발표하고 있는데, 향후 마진 압박에 대한 대응이 더 중요한 상황. (폐배터리 업체 좋게 보는 이유)

– 많이 상승한 테마 업종보다는 몇몇 2차전지/폐배터리/우주항공/방산 등에서 가격 매력도를 확보하는 전략 유효

– 올해 고환율과 고금리 기조가 일정부분 종료되었기에, 주식시장이 정상화로 나아감에 따라 조정시 비중확대 전략은 유효.

– 주식시장은 위험자산 선호심리에 견조한 움직임을 보이겠지만, 단기 급등에 따라 조정 후 추세를 타고 진입&비중확대하는 것이 좋아보임. 

– 다만, 현재 미국 기준금리의 고점이 지난주 5.00%에서 5.25%로 상승(금리 인하 기대감 소멸 가능성)

– 전체적으로 금리인상 기조가 늦춰진 것은 사실. 추세 상승을 노려볼만하다고 생각.

– 다소 변동성은 있지만, CME Fed watch 추정 23년 최종 금리는 5.25% 수준(금리 인하 후 5.00%)


* 다우존스 33,891.02 / -0.10%

* 나스닥 11,887.45 / -1.00%

* S&P500 4,111.08 / -0.61%


📈강세업종: 유틸리티(+0.54%)

📉약세업종: 기술(-1.48%)/커뮤니케이션(-1.40%)/원자재(-1.26%)/부동산(-0.88%)

📈강세테마: 유가(+1.71%)/유틸리티(+0.85%)/저변동성(+0.43%)/금(+0.21%)/모멘텀(+0.15%)

📉약세테마: 한국(-2.85%)/핀테크(-2.31%)/중국인터넷(-2.25%)/3D프린팅(-2.20%)/간편결제(-2.11%)


[금일 증시 일정]

✅화/2월 7일

[한국] 스튜디오미르 신규상장

[한국] 제이오 공모청약

[미국] 22:30_12월 무역수지

[미국] 02:00_파월의장 연설 

[미국] 05:00_12월 소비자신용지수

[일본] 08:30_12월 가계지출

[일본] 14:00_12월 경기동향지수

[영국] 16:00_1월 주택가격지수

kr한국실적발표: SK이노베이션/크래프톤/카카오페이

🇺🇸미국실적발표: 치폴레(CMG)/포티넷(FT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