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브리핑

2023. 02. 08 (수) 오전 시황

✅한줄요약: 힘을내요 슈퍼 파월(비둘기)

● 코스피 2,451.71pt/코스닥 772.79pt 마감. 전일 미 증시, EWY(한국 ETF, +1.88%) 상승, EEM(신흥국 ETF, +0.40%) 상승과 원달러 환율 하락/Eurex 코스피200 선물(-0.24%) 상승 마감. 코스피는 +0.5% 내외 상승 출발 예상

● 미국증시는 파월의장의 발언을 소화하며 변동성 확대 후 MS 등 빅테크 주도 상승. 파월 의장은 23년 인플레이션이 크게 감소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언급. 그럼에도 금리는 더 인상될 것이라고 주장하자 변동성 확대. 미국 시장 역시 AI가 주도. 여기에 2차전지 수급도 받으면서 시장은 여전히 견고한 움직임. 그럼에도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음은 변함없는 사실. 여전히 Chat GPT 등 주요 테마들에 주목하며 개별 종목장세 지속 전망. 


● 일간전략 

– 전일 한국지수는 이미 상승했기에, 급등보다는 비교적 완만한 상승 출발 예상

– 52주 저점대비 상승을 보이지 못했던 종목들 중, 이익률회복-향후 긍정 전망 등 논리가 받쳐주는 종목들은 매수타이밍

– 지난주까지 강세장의 기조가 이어졌다면, 금주부터는 조정에 대한 부담감이 존재. 이에 따라 종목마다 기준선을 확실히 정해놓을 필요가 있음. 

– 쉬어가는 테마 속에서 기회를 찾는다면, 사이버보안/OTT/메타버스/원전/자율주행 등이 있음. 

– 자동차 업종은 치킨게임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발표하고 있는데, 향후 마진 압박에 대한 대응이 더 중요한 상황. (폐배터리 업체 좋게 보는 이유)

– 많이 상승한 테마 업종보다는 몇몇 2차전지/폐배터리/우주항공/방산 등에서 가격 매력도를 확보하는 전략 유효

– 올해 고환율과 고금리 기조가 일정부분 종료되었기에, 주식시장이 정상화로 나아감에 따라 조정시 비중확대 전략은 유효.

– 주식시장은 위험자산 선호심리에 견조한 움직임을 보이겠지만, 단기 급등에 따라 조정 후 추세를 타고 진입&비중확대하는 것이 좋아보임. 

– 다만, 현재 미국 기준금리의 고점이 지난주 5.00%에서 5.25%로 상승(금리 인하 기대감 소멸 가능성)

– 전체적으로 금리인상 기조가 늦춰진 것은 사실. 추세 상승을 노려볼만하다고 생각.

– 다소 변동성은 있지만, CME Fed watch 추정 23년 최종 금리는 5.25% 수준(금리 인하 후 5.00%)


* 다우존스 34,156.69 / +0.78%

* 나스닥 12,113.79 / +1.90%

* S&P500 4,164.00 / +1.29%


📈강세업종: 커뮤니케이션(+2.58%)/에너지(+2.56%)/기술(+2.39%)

📉약세업종: 경기방어(-0.40%)/유틸리티(-0.25%)/부동산(-0.06%)

📈강세테마: 유가(+3.45%)/에너지(+3.25%)/IT(+2.50%)/클라우드(+2.26%)/인터넷(+2.13%)

📉약세테마: 브라질(-1.47%)/수소(-0.62%)/소매판매(-0.46%)/필수소비재(-0.42%)/태양광(-0.30%)


[금일 증시 일정]

✅수/2월 8일

[한국] 08:00_12월 국제수지 

[북한] 열병식 개최

[미국] 00:00_12월 도매재고지수

[미국] 00:30_주간 원유재고

[미국] 21:00_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

[중국] 02:22_중국 1월 외환보유액

[일본] 08:50_1월 은행대출

kr한국실적발표: 고려아연/풍산/금호석유/카카오게임즈/카카오뱅크

🇺🇸미국실적발표:디즈니(DIS)/우버(U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