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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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
: 코스피 -0.12%, 코스닥 -0.25%, 한국 증시는 러시아발 지정학적 리스크 노이즈에 따른 변동성 장세 연출. 장중 안전자산 선호심리 반영되며 외국인의 현물/선물 순매도에 장초반 1%대 하락을 보였으나, 바이든 대통령의 고의가 아닐 것이라는 발언 이후 선물 순매수 되며 상승 반전. 이후 선물 매도폭 확대되며 하락 마감. 피팅/조선기자재/전자파/전기장비/방송 강세, 바이오/자동차대표/해운사/가구/제약 약세
▶️미국증시
: 다우존스 -0.12%, 나스닥 -1.54%, S&P500 -0.83%, 미 증시는 마이크론(-6.70%)의 감산 발표로 반도체 업종 하락과 타겟(-13.14%)의 실적 부진에 따른 소비 위축과 더불어 산업생산의 둔화로 경기침체 이슈 부각, 다만 소매판매는 긍정적, 엔비디아(-4.15%)는 매출은 상회했으나 순이익은 크게 하락. 경기방어주/유틸리티 제외 전업종 하락 마감
▶️일간전략
: 코스피 2,477.45pt/코스닥 743.10pt 마감. 전일 미 증시, EWY(한국 ETF, -2.97%) 하락, 신흥국 ETF(-1.60%) 하락과 원달러 환율 약상승/Eurex 코스피200 선물(-0.51%) 하락 마감에. 코스피는 0.7% 내외 하락 출발 예상.
: 시장은 경기침체 우려가 강해지는 과정에 있기에 환율과 매크로 소화 스탠스를 살피며 보수적 접근
: 낙폭과대로 제시했던 반도체/통신 관련주는 최근 선별적 상승, 그 사이에서 이유있는 주가흐름이 나왔던 종목들 위주로 매물 출회 살펴보다 진입 전략
: 마이크론과 엔비디아의 부정적 노이즈로 반도체 업종 금일은 쉬어갈 것으로 전망
: 현재 장이 2,400pt에서는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이기에, 2,400에서는 진입 & 2,550 이후로는 실현 전략도 유효해 보임.
: 3분기 실적시즌 종료됨에 따라, 이제는 4분기 실적 호전주를 미리 공부할 필요가 있음
: 외인/기관 순매수 업종과 낙폭과대 종목 및 산업을 정리하며 포트 압축 대응(일부 2차전지 소재&장비/반도체/등) -> 이미 상승한 기업들은 급할 필요 없음.
▶️주간전략
: 산업 내 종목 압축 필요함(Q증가 또는 가격 전가가 가능한 기업), 목(빈 살만 방한), 금(X)에 주목하며 발 빠르게 매매하는 것이 중요. 현재 시장에서는 연내 미국금리 4.50%, 내년 미국 금리 5.00%까지 반영
: 현재 장을 주도했던 2차전지 산업 관심 지속(장비/폐배터리/도전재/음극재 등), 통신/자동차 부품 낙폭과대도 선별적 관심.
: 추세 상승 전환 가정한다면 낙폭과대 종목 중 향후 Q증가로 규모의 경제 실현하는 기업들 관심.
: 지수에 대한 부담은 존재, 현금 비중 30%는 가져가는 전략 유효
[금일 증시 일정]
✅목/11월 17일
- 한국)
- 대학수학능력시험(주식시장 10:00~16:30)
-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방한
- 한국&네덜란드 정상회담
- 국내 유업체, 우윳값 인상
- 12:00_3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 지스타(G-STAR) 2022
- 미국)
- 22:30_10월 주택착공&건축허가
- 22:30_11월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
- 01:00_11월 캔자스 연준 제조업지수
- 유로존)
- 19:00_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확정치
- 일본)
- 08:50_10월 무역수지(예비치)
🇰🇷한국실적발표: X
🇺🇸미국실적발표: 어플라이머티어리얼즈(AMAY), 팔로알토(PANW), 샤오펑(XPEV), 메이시스(M), 갭(G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