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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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
: 코스피 -0.59%, 코스닥 -0.88%, 한국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양시장 매도에 하락 마감. 테슬라와 애플 등 빅테크 기업 악재에 투자심리 위축, 중국의 코로나 재확산에 봉쇄 우려. 특히, 테슬라 리콜 영향에 2차전지 소재 업종 하방 압력 강화. 손해보험/강관/건축제품/전기장비/중소건설 강세, 항공LCC/게임/크래프톤/인터넷대표 약세
▶️미국증시
: 다우존스 +1.18%, 나스닥 +1.36%, S&P500 +1.36%, 미 증시는 연말 쇼핑 시즌 기대와 중국의 제한적인 봉쇄 기대감에 강세. 소매업종의 호실적이 지속되자 경기 둔화 우려는 어느 정도 완화. 전자제품업체인 베스트바이(BBY, +12.78%) 급등과 블랙프라이데이 기대 지속. 원자재/에너지/기술주 주도 전업종 상승 마감. 중국 봉쇄 관련은 당분간 하방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겠으나, 늦어도 봄에는 경제활동 정상화되며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 제기.
▶️일간전략
: 코스피 2,405.27pt/코스닥 712.26pt 마감. 전일 미 증시, EWY(한국 ETF, +071%) 상승, 신흥국 ETF(+0.24%) 상승과 원달러 환율 약하락/Eurex 코스피200 선물(+0.78%) 상승 마감에. 코스피는 0.7% 내외 상승 출발 예상.
: 시장은 경기침체 우려가 강해지는 과정에 있기에 환율과 매크로 소화 스탠스를 살피며 보수적 접근
: 외인/기관 순매수 업종과 낙폭과대 종목 및 산업을 정리하며 포트 압축 대응(일부 2차전지 소재&장비/반도체/통신 등) -> 이미 상승한 기업들은 급할 필요 없음.
: 미국에서는 경기둔화->경기침체 시그널들이 발표되고 있기에, 시장은 보수적으로 대응. 진입 시 지지선&저항선을 정하여 기계적인 매매를 해야 할 타이밍
: 다만 이러한 시그널들이 완화되는 타이밍에는 소외된 저평가주 중심으로 비중 확대(반도체/자동차/철강/은행 등)
: 급하게 오르는 종목은 차익실현 후 현금확보(포트의 30%)
▶️주간전략
: 1)ROE와 OPM이 탄탄한 기업 2)공급부족(초과수요)이 지속되는 기업 3)낙폭과대 상태인 기업 위주로 접근 + 연말 배당관련주
: 코스피가 하락한다고 할때, 2,310pt를 지켜준다면, 연말부터 추세는 확실한 상방으로 전환되었다고 볼 수 있음.
: 1)ROE와 OPM과 3)낙폭과대의 경우 정리한 파일 참고(3Q기준 ROE 5%이상/OPM 5%이상, 1W낙폭과대), 2)공급부족의 경우 블루칼라 업종일 경우가 큼. 실제로 빅테크는 적극적인 구조조정과 재고관리에 들어갔음. 따라서 네옴시티 or 방산 테마가 붙어있는 종목들은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함.
: Bad is Bad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음.(시장은 우려는 반영, 하지만 실제로 나타나면?)
: 지수에 대한 부담은 존재, 현금 비중 30%는 가져가는 전략 유효
[금일 증시 일정]
✅수/11월 23일
[한국] 06:00 11월 경기실사지수(BSI) & 심리지수(ESI)
[한국] 12:00 9월 인구동향
[한국] 3분기 국제투자대조표
[한국] 한국거래소, 코넥스 합동 IR 개최
[한국] 한-영 원자력 발전 협력 국제 세미나 개최
[미국] 21:00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
[미국] 22:00 건축허가건수
[미국] 22:30 10월 내구재주문
[미국] 22:30 주간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미국] 23:45 11월 합성/제조업/서비스업 PMI 예비치
[미국] 00:00 11월 미시건대 소비심리평가지수
[미국] 00:00 10월 신규주택판매
[미국] 03:00 주간 원유재고
[미국] 04:00 FOMC 의사록 공개
[유로존] 18:00 11월 합성 PMI 예비치
[독일] 17:30 11월 합성 PMI 예비치
[영국] 18:30 11월 합성 PMI 예비치
🇺🇸미국실적발표: 디어(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