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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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
: 코스피 +0.53%, 코스닥 -0.88%, 한국 증시는 외국인 순 매수 속 사흘만에 반등. 하면서 상승 마감.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및 美 소매기업들의 양호한 실적 발표 등에 투자심리가 다소 개선되는 모습. 운수창고/전기가스/종이/목재/화학/서비스 등 대부분 강세. 보험/증권/의약품/의료정밀 약세
▶️미국증시
: 다우존스 +0.28%, 나스닥 +0.99%, S&P500 +0.59%, 미 증시는 11월 미시간대 기대인플레이션 하락 (5.0% ->4.9%), 11월 FOMC 의사록 내 금리인상 속도조절 언급 등으로 위험선호심리가 개선됨에 따라 상승 마감.
11월 FOMC 회의록에서 일부 연준 위원들은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최종 금리가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다소 더 높아질 것이라고 평가했으며, 가까운 시기에 기준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에 동의한다고 언급.
▶️일간전략
: MSCI 한국 지수 ETF는 +1.92% 상승, MSCI 신흥국 ETF는 +0.82% 상승, 유렉스 야간선물은 0.57% 상승, NDF 달러 원/환율 1개월물은 1336.98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5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
: 시장은 경기침체 우려가 강해지는 과정에 있기에 환율과 매크로 소화 스탠스를 살피며 보수적 접근
: 장중에는 한은의 금통위 결과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25bp 인상이 유력시된 만큼 이보다는 향후 경제 전망 및 통화정책 방향을 둘러싼 변화가 관전포인트일 것으로 판단. 환율 하락(원화 강세)으로 금일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수급 여건은 우호적이겠지만 금통위 이후 환율 변화에 따라 이들의 매매 강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 시, 금번 금통위는 채권시장 뿐만 아니라 주식시장에서도 영향을 주는 재료가 될 것으로 판단.
▶️주간전략
: 12월 FOMC에서 기준금리 0.5%p 인상확률은 80.6%
금리인상 속도 조절 코멘트가 지수에 긍정적으로 작용
: 확실히 금리와 환율에 반비례하여 지수가 움직이는 모습을 지속하고 있음
: 소비는 아직까지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고용쪽은 둔화 흐름이 나타나기 시작. 다수의 기업들이 감원 계획을 발표한 만큼 당연한 수순이라고 판단
: 포인트는 연준의 경기침체 언급이나 고용지표 부진에도 지수가 악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는 점, 즉 내년 경기침체가 오더라도 지수가 하락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을 필요가 있음
[금일 증시 일정]
✅목/11월 24일
[미국] 9월 신규주택매매MoM[미국] 휴장(추수감사절)
[한국] 한국은행 금융통위
[한국] 10월 생산자물가지수 YoY
[독일] 11월 IFO 기업환경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