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코인시장 추가하락에 영향을 줄수있는 숨겨진 루머 Part2

안녕하세요 코인투자 전략부입니다 오늘은 저번주에 말씀드렸듯이 후오비 파산 관련 루머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글을 보시기전에 해당내용들은 지금까지 일어났던 사건들 및 루머를 참고해서 작성하였으며 단순히 투자할때 참고하시라는 내용으로 올려드리는 거니 재미로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루머의 시작

1월 초 후오비 내부자가 트위터에서 현재 후오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폭로하였는데요, 해당 내용은 후오비 인사관리부에서 전체 임직원들 대상으로 급여를 현금이아닌 USDT/USDC로 받는 내용을 가지고 협상을 시작했다고 폭로하면서 시작했는데요.

트위터에서 폭로한 내부자에 따르면 인사관리부는 이 내용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은 의도적으로 무시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체 임직원들 이반발이 커졌다고 하는데요.

전체직원들 급여를 코인으로 받게하는 내용으로 임직원들과 거래소간에 다툼이 있는동안 후오비거래소는 전체 직원 1200명중 600~800명의 직원들 정리해고를 준비하고있다는 내용이 내부자에 의해 폭로되는등 갑자기 순식간에 파산설이 시장에 돌기 시작합니다.

해당 폭로를 기반으로 코인전문가들은 현재 후오비는 현금이 다 말라버렸기 때문에 급여를 현금이 아닌 코인으로 지급하고 전체직원의 70%해당하는 인원을 정리해고를 준비하는거다 라고 말하는데요

저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일이 1월 6일에 발생하고 맙니다.

바로 후오비 거래소에서 약 5조원의 자금이 단기간에 빠져나가버린 일인데요, 거래소에서 이런 큰규모의 자금이 단기간에 빠져나가는 일은 거래소가 파산직전이거나 유동성문제로 심각한 문제에 직면했을때 발생하는 일들중 하나입니다.

게다가 현재 후오비 거래소의 주인인 트론의 아버지 ‘저스틴선’이 후오비거래소 파산에 대비하여 1조원정도의 자금을 현금인출하고 도망갔다는 내용도 나오고있는데요

왜냐하면 대규모의 트론이 시장에서 매도 되었으며 해당 매도대금은 저스틴선의 개인지갑으로 흘러들어갔고 저스틴선은 해당 매각대금을 현금화까지 마친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그리고 거래소 CEO인 저스틴선이 1조원자금을 현금화하고 나가는 동안

원래지급예정이었던 연말보너스도 전부 취소하고 ! 현재 근무중인 인원들 점심도 더이상 제공하지 않고!

그리고 스테이블코인으로 월급을 지급받아야하는 내용에 아직 동의하지 않은 인원들은 이미 정리해고 당하고 나서 퇴직금 조차 못받고있는등 세계 5대 거래소중 하나인 후오비는 심각한 위험에 직면해있습니다.

위 내용이 중요한 이유는 1월9일 이 글을 작성하고있는 현재 비트코인시장은 유동성이 돌면서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들이 상승이 나오고있는데. 공식적으로 파산이 확정나면 전체 시장이 다시 무너져버릴수 있기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볼수있습니다.

직원들도 다 짤리고 점심도 안주고 후오비 안에서 소통창구로 활용하던 앱도 렉걸리고 내용도 몇일간 안올라오는등 파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위 내용이 도움되시길 바라겠으며 추가 내용 있으면 바로 업데이트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