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넷째 주, 가상화폐 시장 관련 일정 점검

안녕하세요? 코인 투자전략부입니다. 4월 셋째 주, 가상화폐에 영향을 미칠만한 일정들을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4월 4주 차 매크로 이벤트 일정

4월 24일 (월)

미국 4월 댈러스 연준 제조업 지수

코카콜라, 엑티비전블리자드 실적 발표 (장전)

4월 25일 (화)

미국 3월 신규주택판매

미국 4월 리치몬드 연은 제조업 지수

미국 국채 2년 물 입찰

윤대통령 미국 방문 (~28일)

펩시코, 맥도날드, 노바티스, HSBC, 버라이즌, 3M, UBS, WB (장전)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비자 (장후)

4월 26일 (수)

미국 3월 내구재 주문, 도매재고, 소매 재고, 상품수지

미국 국채 5년 물 입찰

상품 선물 만기 (금, 은, 구리, 천연가스 만기)

보잉, 도이체방크 (장전)

메타, 이베이 (장후)

4월 27일 (목)

미국 1분기 GDP (예상 QOQ +2.0%)

3월 잠정주택판매

상품 선물 만기 (브렌트 유)

한) 삼성전자, LG화학, 한화솔루션, POSCO홀딩스 실적 발표

마스터카드, 머크, 일라이릴리, 사노피, 캐터필러 (장전)

아마존, 인텔, 암젠, 스냅 (장후)

4월 28일 (금)

중국 NBS 제조업, 비제조업 PMI

유로존 1분기 GDP

유로존 4월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3월 PCE 물가지수

BOJ 통화정책회의

1분기 고용비용 지수

엑슨모빌, 쉐브론, 소니 (장전)

얼마남지 않은 5월 FOMC, 과연 금리인상의 마지막일까?

금주 일정 요약

이번 주는 실적 위주의 일정이 중요합니다. 빅 테크기업들의 대부분이 금주에 실적 발표와 주총을 진행합니다. 그렇기에 빅 테크들의 실적에 따라 시장의 움직임이 요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목요일과 금요일에 미국 GDP 및 PCE 발표는 아주 중요한 발표입니다.

우선 4월 25일(화)에 발표되는 빅 테크 실적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구글)의 1Q 실적 발표, 두 기업 모두 빅 테크기업의 상징과도 같기에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메타의 경우 지속적으로 실적이 저하되었기에 턴어라운드 나올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4월 26일 (수)에 발표되는 빅 테크 실적

메타, 이베이의 1Q 실적 발표. 메타의 경우 지속적으로 실적이 저하되었기에 턴어라운드 나올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베이의 경우는 소비성향의 증가나 감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4월 27일 (목)에 발표되는 빅 테크 실적, 미국 1분기 GDP 발표

삼성전자, 아마존, 인텔의 1Q 실적 발표, 비 메모리 대장 인텔과 메모리 대장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와 아마존의 실적 발표입니다. 매우 중요한 발표라고 보입니다.

미국 1Q GDP 발표합니다.전분기 대비하여 2% 상승을 컨센으로 잡혀있습니다. 이보다 하락 시 경기 침체 우려가 나올 수 있으니 체크해야 합니다.

4월 28일 (금) 중요 지표 발표 美 PCE

중국의 제조업/비제조업 PMI, 중국 지표는 신뢰성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중국의 물가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3월 미국 PCE 물가지수 발표, PCE는 CPI와는 조금 다른 구성인데 FOMC에서는 PCE를 중요시하게 보기에 5월 FOMC를 앞두고 가장 중요한 지표라고 봅니다.

글로벌 5 빅테크기업

갈무리

현재 시장의 가장 큰 이슈는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입니다.

인플레이션 때문에 금리는 계속 올라가면서 기업과 가계들이 부담을 느끼며 경기 침체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투자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금리를 내리자니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금리를 더 올리자니 경기 침체가 우려되는 외통수인 상황인 겁니다. 비트코인의 경우도 31K 도달이후 조정을 받고 있는데, 해외증시 및 세계경제 매크로가 상황이 좋지 않다면 당분간 긴 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새롭게 투자를 시작할 때가 아닌 잠시 관망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