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브리핑

▶️한국증시

: KOSPI는 차주 FOMC 대기 속 내년 경기 침체 이슈에 주목하며 하락.

: 보험(+1.1%) 통신(+0.6%) 상승, 전기가스(-1.17%), 종이목재 (-3.1%) 하락

: 경기방어주 상승, 2차전지, IT, 건설, 철강 하락, 게임신작 출시로 넷마블 9% 강세

: 원/달러 환율은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도 달러 인덱스 하락하며 상승폭 축소

▶️미국증시

: 미 증시는 경기 침체 우려가 여전히 지속되며 장 초반 보합권 혼조 양상을 보였으나,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특히 테슬라(-0.34%)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으나,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여 상승 유지. 더불어 중국의 코로나 정책 완화 소식에 관련 기업들과 대 중국 매출이 많은 기업들이 강세를 보인 점도 우호적. 물론, 장 후반 FTC MS(+1.24%)의 블리자드(-1.54%) 인수 차단 소송 진행 소식으로 반독점 이슈가 부각되며 변동성이 확대되기도 했으나 상승은 유지하며 마감.

▶️일간전략

: MSCI 한국 지수 ETF는 0.40%, MSCI 신흥 지수 ETF는 1.21%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16,1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3원 하락 출발 예상.

: 미 증시가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보인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특히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여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67% 상승한 점은 관련 종목 중심으로 견고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 더 나아가 중국의 코로나 정책 완화 속 소비 증가 기대는 대 중국 소비 관련 종목군의 강세로 견인할 것으로 예상. 한편, 만기일 이후에 본격적으로 배당을 노린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는 경향이 많아 최근 하락을 뒤로하고 반등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우호적. 이러한 프로그램 매수는 대체로 대형주 중심으로 유입된다는 점을 감안 지수 상승폭 확대요인,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최근 하락을 뒤로하고 0.7% 내외 상승 출발 후 상승폭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

▶️주간전략

: 1)ROE와 OPM이 탄탄한 기업 2)공급부족(초과수요)이 지속되는 기업 3)낙폭과대 상태인 기업 위주로 접근 + 연말 배당관련주

: 12월 2주차는 코스피가 2,500pt를 돌파& 2,400pt유지에 도전하는 주. 코스피 주봉은 윗꼬리가 긴 양봉 마감. 현재 수준에서 지지 후 상승 추세를 기대해 볼 만한 자리에 있음.

: 1)ROE와 OPM과 3)낙폭과대의 경우 정리한 파일 참고(3Q기준 ROE 5%이상/OPM 5%이상, 1W낙폭과대), 2)공급부족의 경우 블루칼라 업종일 경우가 큼. 실제로 빅테크는 적극적인 구조조정과 재고관리에 들어갔음. 따라서 네옴시티 or 방산 테마가 붙어있는 종목들은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함. + 반도체/IT부품

: 또한 가격매력도가 있는 반도체/IT전기/전자/부품/ 5G 등 향후 업종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나올 수 있는 종목을 발굴하는 노력 지속

: 산타랠리 가능성과, Bad is Bad 가능성을 함께 고려하며 보수적 대응.(시장은 우려는 반영, 하지만 실제로 나타나면?)

: 지수에 대한 부담은 존재, 현금 비중 30%는 가져가는 전략 유효

[금일 증시 일정]

✅금/12월 9일

[일본] 3분기 GDP확정치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중국] 11월 CPI

[중국] 11월 PPI

[미국] 11월 P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