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ing 브리핑

● 장중 달러/원 환율은 1,246.01원 수준. 23년 1월 FOMC에서는 25bp(77.2%), 50bp(22.8%) 확률로 반영되고 있으며, 23년 최종금리 5.00% 수준(23년 11월부터 금리인하 전망)
● 국내 증시는 금일 밤 미국 CPI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기대감과 옵션만기일 외국인의 지수상승 포지션을 소화하며 오후들어 상승. 다만 장 막판 외국인과 기관의 상반된 포지션에 지수 변동성 키우며 상승폭 축소 마감.
● 지질연구원장 국내 리튬 광산 발언에 리튬/2차전지 관련주 강세(혜인/이브이첨단소재/하이드로리튬/지엔원에너지/어반리튬), 한국테크놀로지 강세(다음달 MWC 2023, 샤오미 13S 울트라 발표 예정), 전일 한화솔루션 IRA 관련 금일 풍력주 수급이동(씨에스윈드/씨에스베어링/세아제강지주/동국S&C), LG유플러스 고객정보 유출/은행권 생채인증 의무화에 보안주 강세(수산아이앤티/SGA솔루션즈/나노브릭), 중국 한일 비자 보복 조치에 리오프닝 약세(카지노/여행/항공 등)
● 정부 정책에 따른 수급이 유입되고 있기에, 관련 청사진을 그릴 수 있는 산업에 수급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다만, 최근 테마성 주가 급등 종목을 따라가기 보다는 호실적 종목을 탐구해야함. 호실적이 아니더라도 향후 전망이 긍정적인 기업을 찾으려는 노력 지속.
● 한국 시장의 주도권은 외국인/기관에 있다는 뜻인데, 이러한 상황에서는 외국인들의 매수 이유를 따져볼 필요가 있음. 그 상황에서 향후 전망과 관련 있다면 진입 전략 유효.
● 대형주의 연일 하락 후 단기 반등의 경우 논리만 맞으면 2~30%씩 가볍게 올라감. 현재 증시가 어렵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를 세워 추세를 잡아야 함.
● 금일 야간 미국 CPI발표 이후 기대감이 해소되며 변동성이 커질 수 있기에 비중 사전 조절 요망.
✅한줄요약: CPI 기대감 지속되며 상승. 옵션만기일은 외국인의 승리
* 코스피 2,365.10 / +0.24%
* 코스닥 710.82 / +0.15%
• 개인: 코스피(-526억) / 코스닥(+958억)
• 외국인: 코스피(+4,852억) / 코스닥(-589억)
• 기관: 코스피(-4,369억) / 코스닥(-262억)
*강세업종: 기계/증권/보험/의료정밀/의약품/운수장비/전기가스
*약세업종: 통신/섬유의복/종이목재/운수창고
*강세테마: 복원/원전/증권/손해보험/우주항공국방
*약세테마: 챗GPT/카지노/여행/화장품/호텔/해운사
[ 금일 야간 미국 발표 ]
[미국] 22:30_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미국] 22:30_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 미국실적발표: TSMC(실적발표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