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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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증시는 주말에 각국 중앙은행들의 통화 스와프 강화 및 USB(+3.30%)의 CS(-52.99%) 인수 등으로 금융 시스템 리스크 완화 기대가 강화되자 상승. 다만, 아마존(-1.25%)의 클라우드 부문 구조조정 소식에 MS(-2.58%)와 관련 종목군이 부진해 나스닥은 제한적인 상승을 보이는 차별화 진행. 한편, 달러화 약세, 국채 금리 상승 등 위험 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진 가운데 FOMC를 앞두고 장 후반 일부 매물이 출회되기도 했으나 결국 은행 문제 통제 기대 속 경기 침체 우려 완화로 상승폭 확대 마감 (다우 +1.20%, 나스닥 +0.39%, S&P500 +0.89%, 러셀200 +1.11%)
한국 증시 전망
● MSCI 한국 지수 ETF는 0.82%, MSCI 신흥 지수 ETF는 0.37%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02,78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8원 하락 출발 예상.
● 미 증시가 글로벌 각국 중앙은행들의 노력 등으로 심리적으로 안정을 보이자 지역 은행 이슈가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다는 기대 심리가 높아지며 상승한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 한편, 아마존의 클라우드 부문 구조종으로 MS를 비롯해 일부 기술주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점은 보담.
● 특히 그동안 강세폭을 확대했던 MS의 경우 낙폭이 컸던 만큼 차익실현 욕구도 높아 한국 증시에서 최근 강세를 보인 종목군의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
물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01%, 러셀2000 지수가 1.11% 상승하는 등 한국 증시가 상관관계가 높은 일부 지수가 강했던 만큼 한국 증시는 0.7% 내외 상승 출발 후 원화 강세에 따른 외국인 수급 개선 등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
✅한줄요약: 지역 은행 위험 통제 기대로 상승
* 다우존스 32,244,58 /+1.2%
* 나스닥 11,675,54 / +0.39%
* S&P500 3,951,57/ +0.89%
✅화/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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