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6월 내수 활성화 대책 속도낸다
1. 정부, 6월 내수 활성화 대책 속도낸 다
– 정부가 ‘6월 여행가는 달’ 등의 내수 활성화 대책을 빠르게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 기획재정부는 6월 여행가는 달의 소비 진작을 위해 3만 원 상당의 숙박쿠폰, KTX 30~50% 할인, 14개 도시 시티투어 50% 할인 등의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는데요.
– 올해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은 최대 19만 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2. 한국전력, 25조 7천억 원 상당의 자구책 발표
– 누적적자가 38조 원을 넘긴 한국전력이 부동산 매각과 임직원 임금 동결 등을 통해 2026년까지 25조 7천억 원 상당의 재무 개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는 지난 2월 발표된 재정 건전화 계획 규모인 20조 1천억 원보다 5조 6천억 원 더 커진 것입니다.
3. 머스크, 트위터 CEO로 NBC 광고책임자 영입할 수도
– 미국의 대표적인 미디어 업체 NBC유니버설의 광고책임자 린다 야카리노가 트위터의 CEO 자리를 두고 일론 머스크와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CEO로 채용한 여성이 6주 이내에 일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 야카이로는 그간 NBC 유니버설의 광고 판매를 이끌어왔습니다.
4. 피차이 구글 CEO, 한국어 지원은 “새로운 도전”
– 구글이 인공지능 검색 챗봇 ‘바드’를 전면 공개하면서 영어와 함께 한국어, 일본어 지원을 발표했는데요.
– 바드가 영어 이외의 언어를 지원한 것은 한국어와 일본어가 최초입니다.
– 이에 대해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는 두 언어는 영어와 매우 다르며,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5. “살아나지 않는 中 부동산 경기, 올해 성장률 발목 잡는다”
중국 경제의 주요 동력인 부동산 경기가 좀처럼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작년 10월 제2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 이후 중국 당국이 부동산 경기 회복을 모색하고 있지만, 사정이 여의찮아 보인다.
부동산 부문이 중국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약 20%에 달하는 점에 비춰볼 때 부동산 경기 침체가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 목표치 달성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 전망했다.
“살아나지 않는 中부동산 경기, 올해 성장률 발목 잡는다” | 연합뉴스 (yna.co.kr)
6. 자동차부품 업계 실적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차량용 반도체난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자동차 부품사들이 올해 1.4분기들어 본격적으로 실적 회복 궤도에 올라선 것으로 전해짐.
최근 완성차 업계가 실적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시차를 두고 부품사들이 ‘낙수효과’를 보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음.
열관리시스템(공조) 시장 세계 2위인 한온시스템의 경우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시장에선 한온시스템이 올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 9조원 돌파 가능성을 점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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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차그룹 실적 호조에 자동차·전기차 부품주 강세 < 증권 < 경제 < POP < 기사본문 – 라이센스뉴스 (lcnews.co.kr)
7. 과기정통부, 정부/민간 3.5조원 규모 양자기술 분야 투자 관련 사실무근 해명에도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삼성전자, 현대차, SK텔레콤, LG전자 등 정부와 민간은 2035년까지 3조 5,000억원을 양자기술 분야에 투자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전해짐.
2019부터 올해까지 정부가 양자기술에 투자한 금액(2,761억원)의 열 배가 넘으며, 양자기술이 인공지능(AI)의 뒤를 잇는 ‘메가트랜드’가 될 것으로 판단한 기업이 앞다퉈 인력과 재원을 투입하고 있다는 것이 관련 업계의 분석이라고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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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자 시뮬레이터·센서 개발사업 착수…현대車, LG전자 참여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