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ing 브리핑

● 장중 달러/원 환율은 1,243.75원 수준. 23년 1월 FOMC에서는 25bp(78.7%), 50bp(21.3%) 확률로 반영되고 있으며, 23년 최종금리 5.00% 수준(23년 11월부터 금리인하 전망)

● 국내 증시는 장중 혼조세를 보이다 중국의 한국인 대상 단기비자 발급 중단 소식에 리오프닝 위주 상승폭 반납을 시작으로 하방 압력 확대 마감. 15시 한국무역협회 UAE 경제사절단 발표에 따른 자연과환경 급등. 2차전지 소재주들도 장중 잘 버티다 중국 이슈 이후 장 밀리며 하락 마감.

● 우간다 원전 협력에 원전주 강세(오르비텍/비츠로테크/한전KPS/한전기술), 정부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추진에 관련 강세(티라유텍/MDS테크/유일로보틱스/한신기계/휴림로봇), UAE 경제사절단 발표에 관련 강세(자연과환경/수산인더스트리),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투자 소식에 강세(코난테크놀로지/바이브컴퍼니/솔트룩스/마인즈랩)

● 중국 관련 화장품 업체들의 급락은 단기적일 가능성이 큼(중국인의 한국 입국은 변동 없음),최근 테마성 주가 급등 종목을 따라가기 보다는 호실적 종목을 탐구해야함. 호실적이 아니더라도 향후 전망이 긍정적인 기업을 찾으려는 노력 지속.

● 최근 주가 급등에 따라 개인 매도세는 강하고 고객 예탁금은 어정쩡한 상황이 지속. 한국 시장의 주도권은 외국인/기관에 있다는 뜻인데, 이러한 상황에서는 외국인들의 매수 이유를 따져볼 필요가 있음. 그 상황에서 향후 전망과 관련있다면 진입 전략 유효.

● 대형주의 연일 하락 후 단기 반등의 경우 논리만 맞으면 2~30%씩 가볍게 올라감. 현재 증시가 어렵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를 세워 추세를 잡아야 함.● 실적 시즌에 본격 진입하기 전 투자하는 기업의 추정치는 반드시 정리.

✅한줄요약: 뉴스-엠바고, 중국이 키운 변동성.   

* 코스피 2,351.31 / +0.05%

* 코스닥 696.05 / -0.74%

• 개인: 코스피(-2,989억) / 코스닥(+2,892억)

• 외국인: 코스피(-21억) / 코스닥(-659억)

• 기관: 코스피(+2,970억) / 코스닥(-2,167억)

*강세업종: 건설/섬유의복/전기가스/증권

*약세업종: 의약품/의료정밀/유통/통신/음식료

*강세테마: 스마트팩토리/모듈러주택/원자력발전소해체/유틸리티

*약세테마: 웹툰/코로나19/건강관리업체/출판/화장품

*금일 야간 미국 발표*

[미국] 20:00_12월 중소기업 낙관지수

[미국] 22:00_파월 연준의장 연설

[미국] 00:00_11월 도매재고지수 – 미국실적발표: 애콜레이드(ACCD), 베드배스앤드비욘드(BB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