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ing 브리핑

✅한줄요약: BOJ소화에도, 무역적자 등 악재들이 쏟아지는 장세

● 장중 달러/원 환율은 1,286.23원 수준. 23년 1월 FOMC에서는 25bp(+69.0%), 50bp(+31.0%) 확률로 반영되고 있으며, 23년 최종금리 5.00% 수준(23년 9월부터 금리인하 전망)

● 국내 증시는 장초반 전일 미국증시가 과도했던 BOJ를 소화하며 덩달아 상승출발했으나, 12.1~20일 수출액이 YoY -9%, 무역수지도 64억 적자를 기록. 특히 반도체는 – 24.3% 기록. 반도체와 2차전지 대형주의 약세 전환. 테슬라의 부진과 경기불확실의 영향으로 2차전지는 힘을 못 쓰는 상황. 현재 시장은 그나마 OTT/엔터/방송/음식료 등이 이끌고 있음. 증시가 단기적으로 돌아서기 위해서는 2차전지/반도체에서 분위기를 환기시킬만한 소식이 나와줘야 함.

● 중국 코로나 확진 급증(맥아이씨에스, 하나제약, 제일파마홀딩스, JW중외제약), 전기가스요금 단계적 인상(경동도시가스, 한국가스공사), 코이즈(양극재 첨가제인 나노금속산화물 소재 사업 대량 생산 순항)

● 코스피는 낮은 거래대금과 주도주의 부재에 60일선 이탈 마감. 현재 국내증시는 미국선물 강세에도 힘을 못쓰는 상황. 단기적으로 바닥은 2,300 지지 여부가 중요해보임.

● 중국 리오프닝 관련주는 제로코로나 해제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먼저 반영했던 산업에 대해서는 선별적 접근. 추후 박스권 움직임 전망에 따라 오르지 못했던 종목들 관심

● 연일 대형주의 하락이 나오고 있는데, 증시가 돌아설 때, 이런 종목들은 2~30%씩 가볍게 올라감. 지난 반등때 엔터/게임/통신 반등이 대표적인 예임. 따라서 현재 증시가 어렵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를 세워 추세를 잡아야 함.

금일 야간 미국 발표

[미국] 22:30_3분기 GDP 확정치

[미국] 22:30_11월 시카고 연방 국가활동지수

[미국] 22:30_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미국] 22:30_PCE물가지수(전분기비)

[미국] 00:00_11월 경기선행지수

[미국] 01:00_12월 캔자스 연준 제조업지수

– 미국실적발표: 카맥스(KMX)

* 코스피 2,328.95 / -0.19%

* 코스닥 705.70 / +0.37%

• 개인: 코스피(+743억) / 코스닥(-978억)

• 외국인: 코스피(-1,184억) / 코스닥(+362억)

• 기관: 코스피(+1,842억) / 코스닥(+694억)

📈강세업종: 음식료/전기가스업/섬유의복/통신, 방송서비스

📉약세업종: 전기전자/비금속광물/제조업/IT부품/운송

📈강세테마: LCD BLU제조/미용기기/건강관리기술/식품

📉약세테마: 전기자전거/디스플레이패널/화학/리튬관련/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