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ing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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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산타가 문제냐, 루돌프가 문제냐, 나라가 문젠가?
● 장중 달러/원 환율은 1,279.53원 수준. 23년 1월 FOMC에서는 25bp(+69.0%), 50bp(31.0%) 확률로 반영되고 있으며, 23년 최종금리 5.00% 수준(23년 11월부터 금리인하 전망)
●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의 연이은 하락과 테슬라의 지속적인 수요 둔화 우려 그리고 대주주 요건 10억 확정의 악재 속에 투자심리 악화되며 대형주-소형주 구분없이 매물 출회. 코스피(상승 97/하락 796), 코스닥(상승 130/하락 1377), 대주주 요건 현황 유지 확정에 차주까지 매물에 대한 부담은 지속 전망. 우리 장의 추세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단기 테마보다는 2차전지/반도체에서 유의미한 움직임이 나와줘야 함.
● LGES와 양극박 장기공급 추진 소식(삼아알미늄 강세), 미래첨단소재 3,000억 규모 수산화리튬 공급 계약 소식(미래나노텍 강세), LCC 국제선 승객 88만명 돌파(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강세), 전세계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몽골 자회사를 통해 금 자원 개발하는 엘컴텍 강세)
● 코스피는 금일 급락으로 60일 이평선 강하게 하락 돌파. 다음주는 2,300pt를 지키는 것이 목표. 미 선물은 강보합 상태지만, 하락 가능성도 열어두고 대응. 박스권 장세에서는 반드시 현금 비중을 유지하며 단기 추세를 잡아야 수익이 남.
● 중국 리오프닝 관련주는 제로코로나 해제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먼저 반영했던 산업에 대해서는 선별적 접근. 추후 박스권 움직임 전망에 따라 오르지 못했던 종목들 관심
● 전일 지속해서 언급했던 것 처럼, 대형주의 연일 하락 후 단기 반등의 경우 논리만 맞으면 2~30%씩 가볍게 올라감. 현재 증시가 어렵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를 세워 추세를 잡아야 함.
● 최근 개별 종목장세가 지속됨에 따라 [단독]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음. 지금의 장세에서 이를 따라사서 수익을 남기려면 발빠른 매매와 정확한 타점이 요구됨. 정신건강에 해로움.
금일 야간 미국 발표
[미국] 22:30_11월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출(전년,전월비)
[미국] 22:30_11월 내구재주문
[미국] 00:00_12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미국] 00:00_11월 신규주택매매
[미국] 03:00_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
– 미국실적발표: X
* 코스피 2,313.69 / -1.83%
* 코스닥 691.25 / -3.32%
• 개인: 코스피(-1,808억) / 코스닥(+584억)
• 외국인: 코스피(-726억) / 코스닥(+971억)
• 기관: 코스피(+2,507억) / 코스닥(+441억)
📈강세업종: 통신/전기가스
📉약세업종: 비금속광물/기계/서비스업/기계/정보기술
📈강세테마: LCC/터치패널/리츠/통신/전기유틸리티
📉약세테마: 웹툰/복원/생물공학/인터넷/건축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