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ing 브리핑

✅한줄요약: 심심한 하루, 뉴스 올라오면 +10%

● 장중 달러/원 환율은 1,275.03원 수준. 23년 1월 FOMC에서는 25bp(+63.4%), 50bp(36.6%) 확률로 반영되고 있으며, 23년 최종금리 5.00% 수준(23년 11월부터 금리인하 전망)

● 국내 증시는 금융투자의 배당 목적 자금 유입에 힘입어 상승 마감. 지난주 PCE도 전체적으로 예상치에 부합하며 매크로 이슈는 부재. 현재 국내 시장은 배당과 대주주 요건이 더욱 중요함. 이러한 순매수는 내일까지 이어질 수 있으나, 문제는 배당락일 이후 빠르게 발을 뺄 가능성도 존재하기에 단순 배당만을 보고 진입하는 전략은 비추천.

● 중국 코로나19 관련 감기약 품절에 감기약 관련주 강세(경보제약, 경남제약, 삼일제약), 중국 VBP 입찰 발표에 국내 임플란트 업체 가격 경쟁력 확보(레이, 오스테오닉, 오스템임플란트), 이외에 웹스(아메바 사망), 대호특수강(우선주 상), 나무가(CES기대), 금비(품절주) 등 개별 종목 변동 장세

● 코스피는 여전히 위험한 자리 있지만, 단기적으로 제시한 2,305pt 바닥에서 자리를 지키는 중 기술적으로는 반등 구간에 있으나 시장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 여기에 신용 담보비율 140%으로의 회복은 반대매매 물량 출회 가능성도 존재. 2,300이탈 가능성도 열어두고 대응. 박스권 장세에서는 반드시 현금 비중을 유지하며 단기 추세를 잡아야 수익이 남.

● 중국 리오프닝 관련주는 제로코로나 해제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먼저 반영했던 산업에 대해서는 선별적 접근. 추후 박스권 움직임 전망에 따라 오르지 못했던 종목들 관심

● 대형주의 연일 하락 후 단기 반등의 경우 논리만 맞으면 2~30%씩 가볍게 올라감. 현재 증시가 어렵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를 세워 추세를 잡아야 함.

● 최근 개별 종목장세가 지속됨에 따라 [단독]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음. 지금의 장세에서 이를 따라사서 수익을 남기려면 발빠른 매매와 정확한 타점이 요구됨. 정신건강에 해로움.

금일 야간 미국 발표

[글로벌] 미국/프랑스/독일/영국/홍콩 증시 휴장

– 미국실적발표: X

* 코스피 2,317.14 / +0.15%

* 코스닥 694.68 / +0.50%

• 개인: 코스피(-6,193억) / 코스닥(-3,402억)

• 외국인: 코스피(-422억) / 코스닥(+1,240억)

• 기관: 코스피(+6,606억) / 코스닥(+2,274억)

📈강세업종: 의료정밀/비금속광물/섬유의복/의약품

📉약세업종: 종이목재/소형주/보험/금융업

📈강세테마: 재건/스마트카/바이오/낸드/LCC/제약

📉약세테마: 사료/희토류/전자제품/가구/리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