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ing 브리핑

✅한줄요약: 문 열리는 중국에 감사한 하루

● 장중 달러/원 환율은 1,266.98원 수준. 23년 1월 FOMC에서는 25bp(+64.9%), 50bp(35.1%) 확률로 반영되고 있으며, 23년 최종금리 5.00% 수준(23년 11월부터 금리인하 전망)

● 국내 증시는 중국 방역조치 전면 해제 이후 갭 상승 출발, 개인은 최근 5거래일 누적 1.6조원 매도. 반면 기관의 배당 목적 자금 유입 투입과 외인 선물 순매수에 상승 마감. 더불어 장 초반 나스닥 선물지수의 반등도 우호적 분위기에 일조. 중국 관련은 어느 정도 상승했으면 차익실현도 방법 중 하나(지속 확진자 급증에 따른 정책 변동 가능성 존재), 배당락일 이후 빠르게 발을 뺄 가능성도 존재하기에 단순 배당만을 보고 진입하는 전략은 비추천.

● 북한 무인기 연속 출현으로 드론/UAM 관련주 강세(제이씨현시스템, 퍼스텍, 네온테크, 기산텔레콤), 중국 방역조치 전면 해제에 리오프닝 강세(토니모리, JTC, 한국화장품제조, 코스메카코리아, 한국화장품, 코리아나, 청담글로벌, 롯데관광개발 등), 유안타증권 매각설(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우 강세)

● 코스피는 5일선 회복하며 자리를 지켰음. 여전히 기술적으로는 반등 구간에 있으나 시장 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 여기에 신용 담보비율 140%으로의 회복에 따른 반대매매 물량 출회 가능성도 존재. 박스권 장세에서는 반드시 현금 비중을 유지하며 단기 추세를 잡아야 수익이 남.

● 대형주의 연일 하락 후 단기 반등의 경우 논리만 맞으면 2~30%씩 가볍게 올라감. 현재 증시가 어렵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를 세워 추세를 잡아야 함.

● 지금은 어느 섹터가 주도할지 미지수인 상황, 내일 배당락 이후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이 어디인지 수~목은 섹터 수급을 정리해둘 필요가 있음.

금일 야간 미국 발표

[미국] 22:30_11월 상품수지

[미국] 23:00_10월 주택가격지수

[미국] 00:30_12월 달라스 연준 제조업지수

– 미국실적발표: X

* 코스피 2,332.79 / +0.68%

* 코스닥 704.19 / +1.37%

• 개인: 코스피(-11,325억) / 코스닥(-4,103억)

• 외국인: 코스피(+482억) / 코스닥(+1,157억)

• 기관: 코스피(+10,977억) / 코스닥(+3,029억)

📈강세업종: 섬유/의복/건설/비금속광물/화학

📉약세업종: 의료정밀/전기가스업/보험

📈강세테마: 드론/면세점/화장품/UAM/여행

📉약세테마: 코로나19/카드/가스유틸리티/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