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ing 브리핑


 

✅한줄요약: 한국증시, Buy 아닌 Bye…

● 장중 달러/원 환율은 1,267.32원 수준. 23년 1월 FOMC에서는 25bp(+70.9%), 50bp(29.1%) 확률로 반영되고 있으며, 23년 최종금리 5.00% 수준(23년 11월부터 금리인하 전망)

● 국내 증시는 경기 침체우려와 기관의 지속 매도에 기준선 이탈하며 12월 이후 저가마감. 중국의 봉쇄조치 해제 이후 인플레이션 상승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으며, 동시에 코로나19 확진 우려도 상존. 연말 증시는 중국 정책과 배당매물에 변동.

● 중국내 부유층의 화이자 팍스로비드 사재기 소식(KPX생명과학/제일약품/서울제약), 정부의 중국발 입국자 전원 PCR 검사 검토 소식(진시스템/나노엔텍/씨젠/수젠텍), 유럽 천연가스 가격 하락세(지에스이/대성에너지/경동도시가스/한국가스공사), 내년 AR/VR 사업 악화 소식(제이씨현시스템/한빛소프트/바른손이앤에이/이랜텍/하이비젼시스템), 중국 판호 발급 소식(넷마블/데브시스터즈/카카오게임즈/엔씨소프트)

● 코스피는 올해 마지막 거래일마저 하락하며, 일봉상 모든 기준선 이탈, 월봉상 120월봉까지 하락. 현재 외국인은 합성옵션 포지션 상 지수 상방이라는 점은 긍정적. 다만, 코스피의 경우 지속해서 제시하는대로 기계적인 매매를 할 필요가 있음. 여전히 기술적으로는 반등 구간에 있으나 시장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 여기에 신용 담보비율 140%으로의 회복에 따른 반대매매 물량 출회 가능성도 존재. 박스권 장세에서는 반드시 현금 비중을 유지하며 단기 추세를 잡아야 수익이 남.

● 대형주의 연일 하락 후 단기 반등의 경우 논리만 맞으면 2~30%씩 가볍게 올라감. 현재 증시가 어렵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를 세워 추세를 잡아야 함.

● 지금은 어느 섹터가 주도할지 미지수인 상황, 배당락 이후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이 어디인지 섹터 수급을 정리해둘 필요가 있음.

– 수요일: 드론, 중국 리오프닝, 게임, 양자암호, 한국전력

– 목요일: 게임, 코로나19, 담배

금일 야간 미국 발표

[미국] 22:30_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 미국실적발표: X

* 코스피 2,236.40 / -1.93%

* 코스닥 679.29 / -1.89%

• 개인: 코스피(+6,717억) / 코스닥(+1,873억)

• 외국인: 코스피(-1,403억) / 코스닥(-1,390억)

• 기관: 코스피(-5,770억) / 코스닥(-498억)

📈강세업종: 디지털컨텐츠/방송

📉약세업종: 철강및금속/유통업/운수창고/전기가스업

📈강세테마: 코로나19/게임/담배

📉약세테마: LCD/도시가스/철강/무역/항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