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ing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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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중 달러/원 환율은 1,247.20원 수준. 23년 1월 FOMC에서는 25bp(79.2%), 50bp(20.8%) 확률로 반영되고 있으며, 23년 최종금리 5.00% 수준(23년 11월부터 금리인하 전망)
●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수에 코스피 기준 6일 연속 상승 마감. 금일 저녁 CPI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 완화 기대감이 커지며 강세. 개별 종목에 대한 외국인의 순매수가 지속 유입되며, 만기일을 앞두고도 상승. 다만 전일부터 외국인의 매수 강도는 점차 약해지고 있음.
● UAE 방산 세일즈 소식에 방위산업 강세(코콤/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이스테크/우리기술), 한화솔루션 공시 이후 태양광업종 강세(대명에너지/현대에너지솔루션/광명전기/한화솔루션), GM-포드-구글 가상발전소 협업 소식에 스마트그리드 강세(코콤/누리플렉스/광명전기/옴니시스템),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 35년 선고, 중국 VBP 입찰 1위 소식에 강세(오스템임플란트/덴티움/디오/오스코텍)
● 정부 정책에 따른 수급이 유입되고 있기에, 관련 청사진을 그릴 수 있는 산업에 수급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다만, 최근 테마성 주가 급등 종목을 따라가기 보다는 호실적 종목을 탐구해야함. 호실적이 아니더라도 향후 전망이 긍정적인 기업을 찾으려는 노력 지속.
● 주가 급등에 따라 개인 매도세는 강하고 고객 예탁금은 어정쩡한 상황이 지속. 한국 시장의 주도권은 외국인/기관에 있다는 뜻인데, 이러한 상황에서는 외국인들의 매수 이유를 따져볼 필요가 있음. 그 상황에서 향후 전망과 관련 있다면 진입 전략 유효.
● 대형주의 연일 하락 후 단기 반등의 경우 논리만 맞으면 2~30%씩 가볍게 올라감. 현재 증시가 어렵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를 세워 추세를 잡아야 함.● 실적 시즌에 본격 진입하기 전 투자하는 기업의 추정치는 반드시 정리.
✅한줄요약: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코스피 6일 연속 상승
* 코스피 2,359.53 / +0.35%
* 코스닥 709.77 / +1.97%
• 개인: 코스피(-2,057억) / 코스닥(-2,036억)
• 외국인: 코스피(+348억) / 코스닥(+1,485억)
• 기관: 코스피(+1,727억) / 코스닥(+650억)
*강세업종: 의료정밀/비금속광물/화학/운수장비/소형
*약세업종: 건설업/증권/금융/섬유,의복/전기가스
*강세테마:음성인식/스마트그리드/우주항공국방/통신장비/건강관리
*약세테마: 건설대표/은행/디스플레이/증권/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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