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ing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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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중 달러/원 환율은 1,243.01원 수준. 23년 1월 FOMC에서는 25bp(94.2%), 50bp(5.8%) 확률로 반영되고 있으며, 23년 최종금리 5.00% 수준(23년 11월부터 금리인하 전망)
● 국내 증시는 전일 미국 CPI 컨센 부합과 연준 위원의 증시 우호적 발언 그리고 외국인의 대형주 집중 매수가 들어오며 상승 마감. 반면 코스닥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혼조 마감. 종목단에서도 오르는 종목들이 계속 상승하는 모습. 그럼에도 우주항공/방산 등에서도 기회가 보임.
● 정부 인공지능 산업 육성 관련 AI 챗봇 지속 강세(줌인터넷/코난테크놀로지/솔트룩스/마인즈랩/데이타솔루션/셀바스AI), 23년 중국 부양 정책 강화 경기 회복 전망에 해운 강세(팬오션/HMM/대한해운), 자회사 오아시스 추진에 지어소프트 강세, 온라인 패션 사업 실적 개선 기대에 메타랩스 강세
● 올해 실적 전망은 여전히 어둡지만, 최근 실적 쇼크 이후 턴어라운드 하는 종목이 나오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전일 CPI 발표와 금일 한국 금통위 이후 대형 매크로 발표는 미국의 2월 FOMC가 있음(2/1). 위에서 언급했던 논리대로면 타 기업들의 실적이 저조할지라도 업종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있다면 주가는 반등 논리를 탈 것으로 예상.
● 정부 정책에 따른 수급이 유입되고 있기에, 관련 청사진을 그릴 수 있는 산업에 수급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다만, 최근 테마성 주가 급등 종목을 따라가기 보다는 호실적 종목을 탐구해야함. 호실적이 아니더라도 향후 전망이 긍정적인 기업을 찾으려는 노력 지속.
● 한국 시장의 주도권은 외국인/기관에 있다는 뜻인데, 이러한 상황에서는 외국인들의 매수 이유를 따져볼 필요가 있음. 그 상황에서 향후 전망과 관련있다면 진입 전략 유효. ● 대형주의 연일 하락 후 단기 반등의 경우 논리만 맞으면 2~30%씩 가볍게 올라감. 현재 증시가 어렵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를 세워 추세를 잡아야 함.
✅한줄요약: 하나 둘 소화되는 리스크에 8일 연속 상승
* 코스피 2,386.09 / +0.89%
* 코스닥 711.82 / +0.14%
• 개인: 코스피(-7,796억) / 코스닥(+1,142억)
• 외국인: 코스피(+5,680억) / 코스닥(-738억)
• 기관: 코스피(+2,143억) / 코스닥(-389억)
*강세업종: 운수창고/철강및금속/증권/금융업/운수장비
*약세업종: 의료정밀
*강세테마: AI챗봇/해운/식품/항공/철강/우주항공/건설기계
*약세테마: 코로나19/전문소매/복합유틸리티/가구/임플란트
�금일 야간 미국 발표
[미국] 22:30_12월 소매판매
[미국] 22:30_12월 수출입물가지수
[미국] 00:00_1월 미시건대 소비심리평가지수
[미국] 03:00_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 – 미국실적발표: 유나이티드헬스(UNH), JP모건(JPM), 뱅크오브아메리카(BAC), 웰스파고(WFC), 블랙록(BLK), 씨티그룹(C), 델타항공(D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