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ing 브리핑

✅한줄요약: LGES 오더컷 이슈가 불러온 2차전지 숏

● 장중 달러/원 환율은 1,238.17원 수준. 23년 2월 FOMC에서는 25bp(92.1%), 50bp(7.9%) 확률로 반영되고 있으며, 23년 최종금리 5.00% 수준(23년 12월부터 금리인하 전망)

● 국내 증시는 지수는 초반 잘 버티다 11시 이후로 외인들 선물 매도 물량 출회되며 하락, 이후 LGES 원통형 배터리 오더컷 이슈에 2차전지 전반 차익실현 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인터넷주 매물출회 가세되며 약세 마감. 전형적인 차익실현 패턴에 9일만에 하락 마감.

● 설 연휴 앞두고 해외여행 수요 급증에 항공/여행 강세(티웨이홀딩스/에어부산/노랑풍선 등), 삼성전자/LG전자의 OTT 시장 진출 속도에 관련주 강세(알로이스_셋톱박스 전문, NEW 등), 알체라의 Smart Viewing 신규 론칭 소식 속 로봇/AI관련 지속 강세(알체라/노블엠앤비/한국전자인증/레인보우로보틱스/맥스트/엔피)

● 올해 실적 전망은 여전히 어둡지만, 최근 실적 쇼크 이후 턴어라운드 하는 종목이 나오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이번주는 지수 상승에 대한 부담과 호재 기대감 속 변동성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기업들의 실적이 저조할지라도 업종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있다면 주가는 반등 논리를 탈 것으로 예상.

● 정부 정책에 따른 수급이 유입되고 있기에, 관련 청사진을 그릴 수 있는 산업에 수급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다만, 최근 테마성 주가 급등 종목을 따라가기 보다는 호실적 종목을 탐구해야함. 호실적이 아니더라도 향후 전망이 긍정적인 기업을 찾으려는 노력 지속.

● 9일 연속 상승 이후 첫 차익실현 마감. 나스닥 야간선물지수도 -0.5% 이상 하락하고 있다는 점은 미국에서도 차익실현이 나올 가능성이 큰 상황임을 보여줌. 주간전략대로 시장이 더 강하게 상승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호재가 필요한 상황. 신규진입은 알파 창출에 어려운 구간임은 유효. 매매시 기준선 설정 필요.

● 대형주의 연일 하락 후 단기 반등의 경우 논리만 맞으면 2~30%씩 가볍게 올라감. 현재 증시가 어렵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를 세워 추세를 잡아야 함.


* 코스피 2,379.39 / -0.85%

* 코스닥 709.71 / -1.00%

• 개인: 코스피(+1,282억) / 코스닥(+2,152억)

• 외국인: 코스피(+1,787억) / 코스닥(-729억)

• 기관: 코스피(-3,112억) / 코스닥(-1,335억)


📈강세업종: 보험/운수창고/전기가스업/통신업/유통업

📉약세업종: 의약품/서비스업/의료정밀/철강및금속/전기전자

📈강세테마: 손해보험/LCC/우주항공국방/가스유틸리티/여행

📉약세테마: 인터넷대표/줄기세포/전기제품/양방향미디어서비스/2차전지(생산)


🇺🇸금일 야간 미국 발표

[미국] 22:30_1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 미국실적발표: 골드만삭스(GS), 모건스탠리(MS), 유나이티드항공(U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