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ing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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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월 Fed 의장은 상원 증언에서 ‘물가 지표가 강하다면 금리 인상폭을 더 높일 수 있다’고 언급. 3월 fomc에서 50bp 인상 가능성이 열린 것으로 해석. 미국 증시는 민감주와 금융주를 중심으로 하락했으나 대형 기술주는 비교적 견조한 흐름, 장단기 금리차 역전 폭도 확대되면서 일부 경기 약화 우려를 반영.
● 국내 증시도 IT와 민감주를 중심으로 하락, KOSDAQ은 비교적 양호한 흐름. 내일 선물옵션 만기일로 관련 수급 영향도 더해지며 손 바뀜이 잦아짐.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긴축 우려 여파에 20원 넘게 상승, 상해종합지수는 3일 연속 하락
● KOSPI는 건설기계, 의류를 제외하면 대부분 업종 약세.
민감주, IT, 금융주로 하락세 집중. KOSDAQ은 기술주의 약세를 미디어/엔터, 2차전지 밸류체인이 상쇄. 1) 2차전지: KOSPI 내 밸류체인은 프로그램 수급 영향에 약세, KOSDAQ 내 종목은 반발매수 유입되며 반등. 2) 차이나 플레이: 양회 실망감 여파와 긴축 강화에 따른 경기 약화 우려 반영하면서 민감주, 중국 소비재 전반 하락.● KOSDAQ의 KOSPI 대비 상대 우위 지속. 비교적 성장 가시성이 높은 2차전지, 엔터/미디어 등이 주가를 지속 견인.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은 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쏠림 현상 강화. 주가와 ADR(등락비율)의 다이버전스 지속. KOSDAQ 내 순환매 양상과 상승 종목 확산 여부를 확인할 필요.
✅한줄요약: 파월의 매파적인 금리 인상 발언… 증시 하락
* 코스피 2,431.91 / -1.28%
* 코스닥 813.95 / -0.22%
• 개인: 코스피(+9,431억) / 코스닥(+2,451억)
• 외국인: 코스피(-1,618억) / 코스닥(-517억)
• 기관: 코스피(-8,200억) / 코스닥(-1,772억)
📈강세업종: 전자제품/석유와가스/화학/반도체
📉약세업종: 해운사/건축자재/조선/화장품
📈강세테마: 리튬/출산장려정책/탄소배출권/반도체
📉약세테마: 그래핀/MLCC/제지/정유/석유화학
✅목/3월 9일
[한국]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한국] 삼성전자, 네오QLED-OLED TV 등 신제품 출시
[한국] 컴투스,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전세계 출시
[미국] 22:30_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중국] 10:30_2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중국] 10:30_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일본] BOJ 1일차
[상장] 라온텍, 스팩합병
[상장] NH스팩28호, 신규
미국실적발표: 오라클(ORCL), JD닷컴(JD),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 울타 뷰티(UL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