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ing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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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증시는 전일 미국증시의 경기침체 우려 하락에 하방 압력이 강해지며 하락출발했으나, 장중 중국 코로나 정책 소식에 상승전환. 3시 이후 매물 나오며 하락 마감. 중국의 사실상 제로코로나 정책 해제에 리오프닝 관련주 강세(LCC/백화점/면세점/화장품 등), 코스피는 보험/운수창고/철강및금속 강세, 금융업/건설업/화학 약세, 코스닥은 섬유/의복/음식료/유통 강세, 통신서비스/비금속/건설 약세
● 한국 장은 변동성 장세 지속하나 15시 이후 약세폭이 커지는 모습이 자주 연출. 이에 따라 증시 피로도와 난이도 상승. 미국 긴축 속도조절 기대감이 약해지면서, 코스피 지수는 120일 이평선 지지에 도전하는 구간으로 기술적으로는 반등이 나와줘야 하는 구간에 있음.
● 주간전략에서 제시한대로, 2,500pt 돌파가 지연되면 증시 힘이 약해질 가능성 존재. 금일 2,400pt 회복에 도전했으나, 하방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이탈 마감. 전일 언급했던 것 처럼, 2,400pt가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
● 기존 시장을 하락을 이끌었던 리스크들은 시장을 강하게 하락시키기에는 힘이 부족함. 다만, 지난번 이런 스탠스의 재확인에 변동성이 확대된 만큼, 신규 진입 시 지지선&저항선을 정하여 기계적인 매매를 해야 할 타이밍
● 이러한 상황에서 통화정책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수 있는데, 이미 증시는 이러한 기대를 선반영한 상태로 해석할 수 있음. 이는 현재 12월 +50bp보다 더 완화하지 않는다면, 증시는 긴축조절 기대감으로만 상승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해석.
● 장기 성장이 지속될 산업에 대한 비중확대, 지수에 대한 부담은 존재하기에 현금 비중 30%는 가져가는 전략 유효.
● 장중 달러/원 환율은 1,320.91원 수준. 12월 FOMC에서는 50bp(+77.0%), 75bp(+23.0%) 확률로 반영되고 있으며, 연내 미국 정책금리 4.50% 의견이 유력.(12월 금리인상 50bp 유력)
📈강세테마: LCC/백화점/토스관련/복합유틸리티/레저
📉약세테마: 폐기물처리/정유/3D프린터/전자제품/은행
- 코스피 2,382.81 / -0.43%
- 코스닥 718.14 / -0.18%
• 개인: 코스피(+2,014억) / 코스닥(-15억)
• 외국인: 코스피(-1,991억) / 코스닥(+175억)
• 기관: 코스피(-175억) / 코스닥(-65억)
🇺🇸금일 야간 미국 발표
[미국] 21:00_주간 MBA 모기지신청건수
[미국] 22:30_3분기 비농업부문 노동생산성
[미국] 00:30_주간 원유재고
[미국] 05:00_10월 소비자신용지수
- 미국실적발표: 켐벨수프(CPB), 게임스탑(G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