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ing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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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하강 인식에도 상승 온기 확산되며 국내 증시 상승 반전 >
미국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예상을 크게 하회하며 물가 둔화에 대한 기대는 유효. 금융시장은 긴축 마무리 국면 인식보다는 미국 경기 하강에 좀 더 주목. 국내 증시는 하락 출발했으나 다수의 업종으로 상승 온기 확산되며 상승 반전 마감. 장 초반 경기 하강 인식에 KOSPI는 2,550p, KODSAQ은 900p가 기술적 저항으로 작용하며 하락, 주체별 수급은 혼재된 흐름. 오전 외환당국과 국민연금의 올해 말까지 350억달러 한도 외환 스와프가 발표되며 원/달러 환율은 15원 넘게 하락.
● 주식시장은 상승 반전하며 장막판 옵션 만기 영향에 상승폭 확대. 외국인 매물은 종가 동시호가에 2,000억원 넘게 출회 제약/바이오, 미디어, 에너지가 상승 주도, 2차전지 낙폭 축소 제약/바이오로 순환매 유입되며 4일 연속 상승. 미디어/엔터도 큰 폭의 반등. 정유, 신재생에너지, 조선 등 에너지 관련주도 상승. 2차전지 밸류체인은 약세가 이어졌으나 일부 저점 매수 유입되며 낙폭 축소. 1) 제약/바이오: 수급 공백 메우기와 일부 종목의 임상 기대감 작용하며 연일 상승. 2) 미디어/엔터: KOSDAQ 내 수급 균형 회복과 엔터 업계의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으로 반등. 3) 에너지: 국제 유가 상승 및 미국 내 태양광
패널 수입 확대로 인한 비중국 폴리실리콘 수요 증가가 재료. 4) 반도체: 전일 반도체 등 미국 기술주 하락과 연동되며 약세를 보였으나 오후 들어 낙폭 축소● 옵션만기 영향으로 종가 상승폭 확대, 소폭 되돌림 예상 KOSPI 종가는 옵션만기 영향으로 상승폭 확대. 익일 시가에서 소폭 되돌림 예상. 국내 증시가 다른 국가 대비 차별화된 흐름을 보이는 동력은 1) 반도체 업황 바닥 통과 기대와 2) 강달러 압력 완화로 판단. 현재 달러 환산 KOSPI(EWY 기준)는 올 초 고점 대비 5% 가량 낮은 상황.
✅한줄요약: CPI 지표 발표 및 약 상승 마감.
* 코스피 2,561.66 / +0.43%
* 코스닥 894.25 / +0.41%
• 개인: 코스피(-1,696억) / 코스닥(-592억)
• 외국인: 코스피(-3,455억) / 코스닥(+943억)
• 기관: 코스피(+4,918억) / 코스닥(+140억)
📈강세업종: 제약/화학/엔터
📉약세업종: 전자전기/자동차/원자재
📈강세테마: 슈퍼박테리아/화학섬유/엔터테인먼트
📉약세테마: 반도체/렌터카/요소수
✅금/4월 14일
– 美) 3월 소매판매(현지시간)
– 美) 3 월 산업생산(현지시간)
– 미국암학회(AACR) 개최(현지시간)
–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연설(현지시간)
– 중국·브라질 정상회담
– 블링컨 美 국무장관, 베트남·일본 방문
– 한미일 안보회의 개최(현지시간)
– 삼성 계열사 배당금 지급– 에스엠, 알짜 자회사 기습 매각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 관련 재공시 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