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ing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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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증시 차익실현 압력 상승에도 KOSPI 프로그램 매수 유입
국내 증시는 단기 고점 인식 작용하면서 하락 마감. KOSDAQ은 2%대 하락, KOSPI는 원/달러 환율 반락과 외국인 프로그램 매수 유입되며 낙폭 축소. 이번 주 기대 인플레 상승과 미국 은행주 실적 호조가 강 달러 압력으로 작용. 테슬라의 1Q23 순이익이 역신장한 것도 차익실현의 트리거로 작용. KOSPI 외국인 수급은 업종별로 차별적. 2차전지 밸류체인 매도, 방산과 조선, 금융과 반도체 대형주는 매수. KOSDAQ에서는 3,000억원 넘게 순매도. IT 하드웨어 매도 집중됐으나 바이오와 엔터는 저점 매수 유입. 원/달러 환율은 영국 3월 소비자물가 서프라이즈에 상승했으나 위안화 강세와 연동되면서 하락 전환 마감
● KOSDAQ 내 IT, 헬스케어와 중국소비주 약세, 방어주 상승
KOSDAQ으로 하락이 집중되면서 시가총액 상위를 차지하는 IT와 헬스케어 중심으로 하락. 2차전지 밸류체인은 대체로 약세였으나 종목별로는 차별화. 중국소비주도 하락, 방어주는 상승. 1) 2차전지: 테슬라 1Q23 순이익 역신장이 차익실현의 빌미가 됐으나 에코프로그룹주는 매도 거래가 많이 일어나지 않으면서 비교적 양호한 흐름. 2) 중국 소비: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 및 러시아와의 외교관계 우려 일부 반영되면서 하락. 3) 방어주: 지수가 전반적으로 하락하면서 보험, 음식료, 유틸리티, 방산 업종에 대한 선호 증가
✅한줄요약: 코스닥 900PT 깨지며 외국인의 엄청난 이탈…
* 코스피 2,563.11 / -0.46%
* 코스닥 885.71 / -2.58%
• 개인: 코스피(-856억) / 코스닥(+5,417억)
• 외국인: 코스피(+1,542억) / 코스닥(-3,001억)
• 기관: 코스피(-769억) / 코스닥(-2,424억)
✅금/4월 21일
美) 4월 제조업 PMI 예비치(현지시간)
– 美) 4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현지시간)
– 美) 4월 합성 PMI예비치(현지시간)
–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 美) P&G 실적발표(현지시간)
– 유로존) 4월 합성 PMI 예비치(현지시간)
– 독일) 4월 합성 PMI 예비치(현지시간)
– 영국) 4월 GFK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 영국) 3월 소매판매(현지시간)
– 영국) 4월 CIPS / S&P 글로벌 합성 PMI 예비치(현지시간)
– 日)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日) 4월 제조업 PMI 예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