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ing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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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중 달러/원 환율은 1,272.94원 수준. 23년 1월 FOMC에서는 25bp(68.8%), 50bp(31.2%) 확률로 반영되고 있으며, 23년 최종금리 5.00% 수준(23년 11월부터 금리인하 전망)
● 국내 증시는 반도체 강세에 코스피 상승 마감. 반도체 상승의 배경에는 반도체 투자세액공제율 확대 추진과 삼성전자 CAPEX 컷 뉴스에 대한 업종 개선 심리가 부각되며 확대폭 키우며 마감. 장초반 급락했던 2차전지 관련주들도 대부분 회복 마감. 더불어 국토부의 일부 지역 제외 부동산 규제지역 해제 방심 기대감에 건설주도 강세.
● 삼성전자 CAPEX Cut 이슈가 돌면서 반도체 전반 강세(SK하이닉스/피에스케이/원익IPS 등), 부동산 규제 해제에 건설주 강세(GS건설/HDC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DL이앤씨 등), 군 합동 드론사령부 창설 소식에 드론 강세(제이씨현시스템/피씨디렉트/네온테크/코콤 등), 금 값 지속 상승에 엘컴텍 강세
● 역시 반도체가 돌아서야 시장 분위기가 개선된다는 걸 체험한 하루. 코스피 바닥론이 나오고 있으나 아직 일시적인 반등일 가능성도 높은 상태이기에 일간전략 언급대로 2,134pt 까지 하방을 열어두고 대응. 기준선 회복 시 추세 상승 패턴을 노리는 전략 유효.(2,300pt 회복 이후 추세 상승 패턴 추구)
● 최근 시장이 숏커버링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 전일까지는 약세장의 징후들이 나왔는데 이러한 부분들은 증시에 긍정적. 그럼에도 여전히 신용 상위 종목들에 대한 경계심 유지. 박스권 장세에서는 반드시 현금 비중을 유지하며 단기 추세를 잡아야 수익이 남.
● 대형주의 연일 하락 후 단기 반등의 경우 논리만 맞으면 2~30%씩 가볍게 올라감. 현재 증시가 어렵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를 세워 추세를 잡아야 함.● 실적 시즌에 본격 진입하기 전 투자하는 기업의 추정치는 반드시 정리.
✅한줄요약: 전약후강 한국 증시는 반도체가 이끈다.
* 코스피 2,255.98 / +1.68%
* 코스닥 683.67 / +1.29%
• 개인: 코스피(-2,969억) / 코스닥(+300억)
• 외국인: 코스피(+2,608억) / 코스닥(-179억)
• 기관: 코스피(+7억) / 코스닥(-142억)
ㅁ강세업종: 전기전자/건설업/의료정밀/증권/보험/금융
ㅁ약세업종: 음식료/섬유의복/의약품/화학
ㅁ강세테마: 반도체생산/낸드/SSD/MLCC/은행/다각화소비자서비스
ㅁ약세테마: 웹툰/정유/방송엔터/식품/유틸리티
*금일 야간 미국 발표*
[미국] 21:00_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
[미국] 00:00_12월 ISM 제조업지수
[미국] 00:00_11월 JoLTs 고용보고서
[미국] 04:00_FOMC 의사록 공개 – 미국실적발표: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