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에디슨모터스 인수 추진

1. KG모빌리티, 에디슨모터스 인수 추진

– 쌍용자동차(쌍용차)를 인수한 KG그룹이 과거 쌍용차 인수를 시도했던 전기차 업체 에디슨모터스의 인수를 추진합니다. – 쌍용차는 2020년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고, 에디슨모터스를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나 에디슨모터스가 잔금을 납입하지 못하며 계약이 취소됐는데요.

– 에디슨모터스는 이 과정에서 자금 상황이 크게 악화해 결국 기업회생 절차에 나섰고, KG컨소시엄이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https://bit.ly/3HjdC53

2. 신임 일본은행 총재, 첫 금융정책회의…”금융완화 유지할 듯”

–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지도부 교체 이후 처음으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금융정책결정회의를 개최한다.

– 지난 9일 취임한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 주재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대규모 금융완화와 국채금리를 일정 수준으로 통제하는 수익률곡선 통제(YCC) 정책이 유지될 것인지가 관심사다.

신임 일본은행 총재, 첫 금융정책회의…”금융완화 유지할 듯” | 연합뉴스 (yna.co.kr)

3. 가격 상승에 마늘 재배면적 10.5% ↑…양파 면적은 2.3% ↓

– 올해 마늘 재배면적이 1년 전보다 늘어난 반면 양파 재배면적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23년 마늘.양파 재배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마늘 재배면적은 2만4천 710ha로 1년 전보다 10.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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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월 외화예금 3천만달러 줄어…3개월째 감소세

– 지난달 거주자 외화예금이 3천만달러 줄어 석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974억9천만달러로 지난 2월 말 대비 3천만달러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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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르헨티나, 중국제품 수입대금 결제에 위안화 사용 결정

– 아르헨티나와 중국의 위안화 스와프 발동으로 아르헨티나가 수입하는 중국산 제품을 미국 달러가 아닌 위안화로 결제하게 됐다고 세르히오 마사 아르헨티나 경제장관이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 아르헨티나 주재 저우 샤오리 중국대사가 참석한 기자회견장에서 마사 장관은 “이번 스와프로 5월부터 10억 4천만 달러(1조3900억원) 수준의 중국 수입대금을 재조정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아르헨티나, 중국제품 수입대금 결제에 위안화 사용 결정 | 연합뉴스 (yna.co.kr)

6. [특징테마]

尹 대통령,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접견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26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를 접견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 윤석열 대통령은 접견에서 “한국이 최고 수준의 제조 로봇과 고급 인력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테슬라가 기가팩토리를 운영하는 데 최고의 효율성을 거둘 수 있는 국가”라고 투자를 요청했음.

– 이어 “테슬라가 (한국) 투자를 결정한다면 입지/인력/세제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힘.

– 이에 일론 머스크는 “한국은 기가팩토리 투자지로서 매우 흥미롭고 여전히 최우선 후보 국가 중 하나”라며 “한국을 방문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음.

-> 관련주 : #삼화전자 #씨아이에스 #우리산업 #에코프로 #엘앤에프

[영상] “일론 머스크가 접견 요청”…윤석열 대통령이 테슬라 CEO에게 건넨 말은? (sbs.co.kr)

7. [특징테마]

韓美 수소 협력 강화 및 국내 청정수소 생산인프라 확대 소식 등에 상승

– 26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美 대통령이 워싱턴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한미 정상 공동성명’을 발표한 가운데,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행동을 촉진하기로 약속하는 내용 등도 포함됐음.

– 韓美 정상은 탐소 감축, 재생에너지 및 수소 기술의 개발 및 보급에서 협력하고, 산업, 건설 및 수송 분야에서 에너지 효율을 강화키로 했으며, 청정 수소, 화석 연료 부문에서의 메탄 감축, 녹색 해운과 함께 2030년까지 판매량의 최소 40% 목표로 무배출 경량차(ZEVs) 보급을 가속화하기 위한 양자 협력 강화를 모색하기로 했음.

-> 관련주 : #삼화전자 #라이트론 #세종공업 #삼보모터스

[尹국빈방미] 美 ‘수소·반도체·친환경 첨단기술’ 한국에 온다 | 연합뉴스 (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