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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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2,352.17pt/코스닥 717.22pt 마감. 전일 미 증시, EWY(한국 ETF, +0.46%) 상승, EEM(신흥국 ETF, +0.08%) 상승과 원달러 환율 하락/Eurex 코스피200 선물(-0.41%) 하락 마감에. 코스피는 약 보합 출발 예상.
● 미국증시는 중국의 경기 부양 정책 표명에도 불구하고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며 부진. 향후 최종금리의 상단은 높아진 상태에서 메타, 아마존, 디즈니 등 개별종목에서의 부진이 시장 하방압력 가중. 메타(EU의 반독점 금지법 위반 주장)/아마존(에버코어의 23년 실적둔화 언급)/테슬라(머스크 트위터 사임 설문결과 찬성소식 속 상승출발했으나, 오펜하이머의 투자의견 하향조정 재부각)/디즈니(아바타2의 예상보다 부진한 기록)
● 일간전략
– 다소 변동성은 있지만, CME Fed watch 추정 내년 최종 금리는 5.0% 수준(글로벌리 천천히 길게 올리자는 분위기 조성)
– 최종금리와 경기침체 이슈가 변동성을 키우는 변동성장세에서는 신규 진입 시 지지선&저항선을 정하여 기계적인 매매
– 전일 거래대금 5조원 미만, 기존 주도주였던 2차전지가 힘을 쓰지 못하는 상황.
– 그렇다고 테마주를 따라 매매하는 것은 손이 빠르거나 정보가 빠른 분이 아니라면 비추
– 중국 리오프닝 관련해서는 노이즈가 지속되고 있기에, 하락 후 반등을 기대하는 전략
– 금투세 노이즈는 당분간 지속될 우려가 있음.
– 2차전지 초과공급 노이즈는 지속되는 가운데, 단순 Q 성장보다는 계획적인 CAPEX 투자 기업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
– 현재 시장은 경기 둔화 혹은 침체를 소화하고 있음. 다만, 견조했던 지표들이 하나씩 부정적으로 나오기 시작했기에, 보수적 시각은 유지(현금 30%)
– 부정적 시그널들이 완화되는 타이밍에는 소외된 저평가주 중심으로 비중 확대(반도체/5G/통신/2차전지 등)
– 급격하게 하락했던 2차전지 중 IRA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기업들은 중장기적으로 관심지속.
– 외인/기관 순매수 업종과 낙폭과대 종목 및 산업을 정리하며 포트 압축 대응(일부 2차전지 소재&장비/반도체/통신 등) -> 이미 상승한 기업들은 급할 필요 없음.
미국실적발표: 나이키(NKE), 제너럴밀스(GIS), 페덱스(FDX)
* 다우존스 32,757.54 / -0.49%
* 나스닥 10564.03 / -1.49%
* S&P500 3817.66 / -0.90%
📈강세업종:에너지
📉약세업종:커뮤니케이션(-1.85%)/기술(-1.54%)/경기민감주(-1.45%)
📈강세테마:브라질(+2.17%)/유가(+1.80%)/인도(+0.76%)/한국(+0.60%)
📉약세테마:중국헬스케어(-4.02%)/유전공학(-3.23%)/클라우드(-2.87%)/소매판매(-2.71%)
[금일 증시 일정]
✅화/12월 20일
[한국] SK텔레콤, 신규 온라인 요금제 출시
[미국] 22:30_11월 주택착공, 건축허가
[미국] 22:55_존슨레드북 소매판매지수
[중국] 10:15_12월 대출우대금리(LPR)
[독일] 16:00_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일본]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 2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