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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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코로나 확산 방지, 중국인 입국조치 강화가 끌어내린 미증시
● 코스피 2,280.45pt/코스닥 692.37pt 마감. 전일 미 증시, EWY(한국 ETF, -1.80%) 하락, EEM(신흥국 ETF, -1.46%) 하락과 원달러 환율 약상승/Eurex 코스피200 선물(-0.59%) 하락 마감에. 코스피는 0.8%내외 하락 출발 예상.
● 미국증시는 반발 매수 유입에 혼조세 출발했으나, 중국 코로나 급증 소식과 각국에서 중국 관광객 입국 관련 조치를 강행한다는 소식에 변동성 확대되며 하락 마감. 이 소식에 중국 전기차인 니오(-2.58%)와 샤오펑(-4.18%)은 조정. 강세 업종은 없었으며, 최근 급락을 보였던 테슬라/루시드 위주의 약 반등. ETF 플로우로도 상위종목은 브라질/수소/인도 정도로 미미한 상승. 최근 분위기는 중국 방영조치 해제에 따라 수요 증가로 인플레 재점화 vs 급격한 변이 확산에 따른 침체 심화, 정도로 볼 수 있음.
● 일간전략
– 중국 변이 확산과 각국 입국 조치 강화에 따라 중국 관련주들의 조정은 불가피. 전일 언급했듯이, 오르면 적극적으로 차익실현해주는 것이 계좌를 방어하는 방법 중 하나.
– 2023 CES 관련주 정리해둘 필요있음. 지금은 경기침체 시 방어할 수 있는 종목은 포트에 반드시 편입.
– 22년 마지막 거래일인만큼 다소 재미없는 장이 될 수 있음. 이럴때 적극 매수보다는 관망하며 내년 긍정 전망주를 준비할 필요가 있음.
– 현재 증시가 어렵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를 세워 추세를 잡아야 함.
– 다소 변동성은 있지만, CME Fed watch 추정 내년 최종 금리는 5.25% 수준(글로벌리 천천히 길게 올리자는 분위기 조성)
– 최종금리와 경기침체 이슈가 변동성을 키우는 변동성장세에서는 신규 진입 시 지지선&저항선을 정하여 기계적인 매매
– 테마주를 따라 매매하는 것은 손이 빠르거나 정보가 빠른 분이 아니라면 비추
– 2차전지 초과공급 노이즈는 지속되는 가운데, 단순 Q 성장보다는 계획적인 CAPEX 투자 기업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
– 현재 시장은 경기 둔화 혹은 침체를 소화하고 있음. 다만, 견조했던 지표들이 하나씩 부정적으로 나오기 시작했기에, 보수적 시각은 유지(현금 30%)
– 부정적 시그널들이 완화되는 타이밍에는 소외된 저평가주 중심으로 비중 확대(반도체/5G/통신/2차전지 등)
– 외인/기관 순매수 업종과 낙폭과대 종목 및 산업을 정리하며 포트 압축 대응(일부 2차전지 소재&장비/반도체/통신 등) -> 이미 상승한 기업들은 급할 필요 없음.
[금일 증시 일정]
✅목/12월 29일
[한국] 08:00_광공업&서비스업 생산
[한국] 12:00_11월 무역수지 및 교역조건
[한국] 레벨스, 르세라핌 NFT 출시 예정
[미국] 22:30_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미국] 01:00_주간 원유재고
미국실적발표: X
* 다우존스 32,875.71 / -1.10%
* 나스닥 10,213.29/ –1.35%
* S&P500 3,783.22 / -1.20%
📈강세업종: X
📉약세업종:에너지(-2.29%)/부동산(-1.74%)/원자재(-1.62%)/커뮤니케이션(-1.56%)
📈강세테마:브라질(+2.12%)/수소(+0.44%)/인도(+0.05%)
📉약세테마:중국인터넷(-4.84%)/중국경기소비재(-4.31%)/광업(-4.00%)/중국친환경(-3.12%)/중국IT(-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