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브리핑

● 코스피 2,236.40pt/코스닥 679.29pt 마감. 전일 미 증시, EWY(한국 ETF, -1.14%) 하락, EEM(신흥국 ETF, -1.38%) 하락과 원달러 환율 약하락/Eurex 코스피200 선물(+0.87%) 상승 마감에. 코스피는 0.3%내외 상승 출발 예상.

● 미국증시는 장초반 하락 출발했으나, 장 막판 저가 매수세 유입에 낙폭 축소 마감. 22년 전체로 볼 때, 2008년 이후 가장 저조한 성과(다우 -8.8%/S&P500 -19.4%/나스닥 -33.1%). 1년 섹터로 볼때, 블록체인(-62.58%)/온라인결제(-56.17%)/핀테키(-52.41%)/수소(-50.76%)/인터넷(-46.19%) 기록한 반면, 에너지(+58.00%)/유가(+27.24%)/MLP(+18.34%)/광업(+11.98%) 기록. 글로벌리 중국 ETF는 상승분을 조금씩 반납하는 흐름.

● 일간전략

 – 지난주부터 한국증시는 하향 추세를 이어왔기에, 단기적으로 2,134pt까지 하방을 열어두고 대응하나, 기준선 회복 시 추세 상승 패턴을 노리는 전략

 – 중국 리오프닝 관련, 1분기 실적 가시화 여부 반드시 체크, 오르면 적극적으로 차익실현해주는 것이 계좌를 방어하는 방법 중 하나.

 – 본격적인 상승은 대형주의 추세 전환이 있어야겠지만, 국내 증시가 저평가라는 인식도 존재하기에 구조적인 성장을 보이는 섹터/기업들은 비중확대.

 – 다소 변동성은 있지만, CME Fed watch 추정 내년 최종 금리는 5.25% 수준(글로벌리 천천히 길게 올리자는 분위기 조성)

 – 최종금리와 경기침체 이슈가 변동성을 키우는 변동성장세에서는 신규 진입 시 지지선&저항선을 정하여 기계적인 매매

 – 2차전지 초과공급 노이즈는 지속되는 가운데, 단순 Q 성장보다는 계획적인 CAPEX 투자 기업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

 – 현재 시장은 경기 둔화 혹은 침체를 소화하고 있음. 다만, 견조했던 지표들이 하나씩 부정적으로 나오기 시작했기에, 보수적 시각은 유지(현금 30%)  – 1) 낙폭과대 호실적기대주(자동차부품, 방산) 2)고물가대응(음식료) 3)중국정책 관련(리오프닝/게임/미디어) 포폴 편입 전략 유효

* 다우존스 33,147.25 / -0.22%

* 나스닥 10,466.48/ -0.11%

* S&P500 3,839.50 / -0.25%

강세업종: 에너지(+0.46%)

약세업종: 유틸리티(-0.96%)/부동산(-0.82%)/원자재(-0.56%)

강세테마:유가(+2.31%)/중국친환경(+0.84%)/핀테크(+0.63%)/에너지(+0.63%)/금(+0.47%)

약세테마: 중국인터넷(-2.39%)/중국IT(-2.14%)/중국경기소비재(-2.09%)/중국(-1.84%)/신흥국(-1.38%)

[금일 증시 일정]

✅월/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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