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브리핑

● 코스피 2,255.98pt/코스닥 683.67pt 마감. 전일 미 증시, EWY(한국 ETF, +3.95%) 상승, EEM(신흥국 ETF, +3.01%) 상승과 원달러 환율 약하락/Eurex 코스피200 선물(+0.86%) 상승 마감에. 코스피는 0.5%내외 상승 출발 예상.

● 미국증시는 카시카리 총재의 최종금리 5.4%를 전망하면서 하락 전환하기도 했지만, 반도체/테슬라 저가매수 반등에 따라 상승. 이후 연준 FOMC에서 23년 금리인하 미실시에 대한 만장일치 의견이 공개되며 변동성 확대 마감. ETF 플로우로는 중국 테마가 모두 강세(앤트그룹 증자 계획 승인), 온라인/블록체인/헬스케어 등이 강세. 반면 유가는 지속하락하며 급락(수요 부진 우려), 종목별로는 테슬라의 반등, 마이크로소프트 투자의견 매수->중립 하향(UBS)에 따른 4% 급락, 중국전기차 니오/샤오펑 급등, 마이크론 투자의견 긍정 제시(다이와)에 7% 급등.

● 일간전략

 – FOMC 의사록에서 23년 금리 인하는 없다는 발언에 하락세를 보였지만, 중국 경기 회복과 테슬라의 반등에 힘입어 대부분 섹터 상승 마감. 금리인 하는 새로운 이슈는 아님.

 – 국내증시는 마이크론 반등에 힘입어 상승세 지속 전망. 그동안 쉬었던 반도체의 반전이 나와줬기 때문, 전일 CAPEX 컷은 단순 상승이 아니라 공급 감소-수요 증가 라는 업종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나온 것.

 – 앞단 업체들의 주가가 반등이 나와줌에 따라 IT부품 업종에 대한 선호도 지속될 전망.

 – 단기적으로 2,134pt까지 하방을 열어두고 대응하나, 기준선(2,237pt) 회복 시 추세 상승 패턴을 노리는 전략

 – 중국 리오프닝 관련, 1분기 실적 가시화 여부 반드시 체크, 오르면 적극적으로 차익실현해주는 것이 계좌를 방어하는 방법 중 하나.

 – 본격적인 상승은 대형주의 추세 전환이 있어야겠지만, 국내 증시가 저평가라는 인식도 존재하기에 구조적인 성장을 보이는 섹터/기업들은 비중확대.

 – 다소 변동성은 있지만, CME Fed watch 추정 내년 최종 금리는 5.25% 수준(글로벌리 천천히 길게 올리자는 분위기 조성) – 최종금리와 경기침체 이슈가 변동성을 키우는 변동성장세에서는 신규 진입 시 지지선&저항선을 정하여 기계적인 매매

* 다우존스 33,269.77 / +0.40%

* 나스닥 10,458.76/ +0.69%

* S&P500 3,852.97 / +0.75%

* 강세업종: 경기민감주(+2.67%)/부동산(+2.27%)/원자재(+2.05%)/금융(+1.85%)

* 약세업종: 에너지(-0.02%)

* 강세테마: 중국인터넷(+8.81%)/중국경기소비재(+6.35%)/중국(+5.91%)/항공(+5.24%)/중국IT(+5.06%)

* 약세테마: 유가(-4.94%)/일(-0.99%)/인도(-0.10%)/모멘텀(-0.09%)/에너지(-0.01%)

[금일 증시 일정]

✅목/1월 5일  

[글로벌] CES 2023 미국 라스베이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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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정식 출시

[한국] 기아, 광명2공장 중단 관련 재공시 기한

[미국] 22:15_ADP 비농업 취업자수

[미국] 22:30_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미국] 22:30_11월 무역수지

[미국] 01:00_주간 원유재고

[유로존] 19:00_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독일] 16:00_11월 무역수지

[영국] 18:30_12월 CIPS/S&P 글로벌 서비스업 PMI 확정치

[중국] 10:45_12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 미국실적발표: 컨스텔레이션(STZ), 콘아그라(CAG), 월그린(W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