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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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2,289.97pt/코스닥 688.94pt 마감. 전일 미 증시, EWY(한국 ETF, +5.05%) 상승, EEM(신흥국 ETF, +2.09%) 상승과 원달러 환율 약하락/Eurex 코스피200 선물(+1.32%) 상승 마감에. 코스피는 1%대 상승 출발 예상.
● 미국증시는 임금상승 속도 둔화와 연준위원의 덜 매파적인 발언에 강세 마감. 연준 위원들은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경계하고 있으나, 하반기로 갈수록 안정적일 것이라 언급. 테슬라는 중국 가격인하 소식에 급락출발했으나 저가매수 유입되며 상승. 오히려 중국 니오(-4.51%)와 샤오펑(-15.04%)의 급락. 반면 반도체-기술주-경기방어의 강세가 뚜렷. 웰스파고가 태양광 업종에 대해 유럽 에너지위기와 미국 IRA가 태양광 수요를 증가시킬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하자 퍼스트솔라(+7.80%)/캐내디안솔라(+13.79%) 급등.
● 일간전략
– 금일은 코스피 시장이 상승출발 하면서 지난주에 이어 긍정적인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특히,외국인의 순매수가 이어진다면 시장은 2,300pt를 회복하고 추세 상승 가능성 존재.
– 더불어 연준 위원들의 덜 매파적인 발언이 지속되고 있기에 연준이 단언했던 23년 금리인상 후 지속은 변동될 여지가 충분하다는 인식이 이어질 듯
– 최근 리오프닝에서 로봇/Ghat GPT 등으로 일정 수급이 이동하고 있음.(주도주 가능성)
– 금융주(주주환원)/건설(정부 부동산 대책)/로봇 or 메타버스(CES2023) 등 관심 지속
– 로봇 중에서도 모든 로봇에 필요한 부분이 어떤 것일까에 대한 고민을 투자전략으로 이어나갈 필요성.
– 중국 리오프닝 관련, 1분기 실적 가시화 여부 반드시 체크, 오르면 적극적으로 차익실현해주는 것이 계좌를 방어하는 방법 중 하나.
– 다소 변동성은 있지만, CME Fed watch 추정 내년 최종 금리는 5.25% 수준(글로벌리 천천히 길게 올리자는 분위기 조성)
– 최종금리와 경기침체 이슈가 변동성을 키우는 변동성장세에서는 신규 진입 시 지지선&저항선을 정하여 기계적인 매매
– 2차전지 초과공급 노이즈는 지속되는 가운데, 단순 Q 성장보다는 계획적인 CAPEX 투자 기업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 – 예탁금/거래대금이 적은 장이 지속됨에 따라, 일부 기사/뉴스나 구독자가 많은 텔레그램에서 종목을 언급하면 급등하는 경향이 있음. 지난주만 해도 4-5개의 테마의 순환이 나왔는데, 이러한 전략은 피로도가 매우 높음. 따라서 현재는 실적시즌을 감안한 섹터선정 투자를 추천.
✅한줄요약: 고용은 탄탄하나, 덜 매파적인 연준위원의 발언에 상승.
* 다우존스 33,630.61 / +2.13%
* 나스닥 10,569.29 / +2.56%
* S&P500 3,895.08 / +2.28%
*강세업종:원자재(+3.33%)/기술(+2.83%)/부동산(+2.64%)/산업재(+2.62%)
*약세업종: X
*강세테마: 한국(5.05%)/수소(+4.51%)/광업(+4.49%)/태양광(+4.17%)/브라질(+3.85%)
*약세테마: 헬스케어(-1.01%)/중국인터넷(-0.55%)/중국경기소비재(-0.49%)/유전공학(-0.12%)
[금일 증시 일정]
✅월/1월 9일
[한국] 미 국무차관 방한 예정
[한국] 하이트진로, 제로슈거 리뉴얼 제품 출시
[미국] 00:00_12월 컨퍼런스보드 고용추세지수
[미국] 05:00_11월 소비자신용지수
[유로존] 19:00_11월 실업률
[독일] 16:00_11월 산업생산
*미국실적발표: 제프리스파이낸셜(J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