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브리핑

● 코스피 2,351.31pt/코스닥 696.05pt 마감. 전일 미 증시, EWY(한국 ETF, +0.33%) 상승, EEM(신흥국 ETF, +0.72%) 상승과 원달러 환율 약하락/Eurex 코스피200 선물(+0.35%) 상승 마감에. 코스피는 0.5%내외 상승 출발 예상.

● 미국증시는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선반영 인식이 강해지며 종목단 상승이 지수 상승을 견인. 경기방어 제외 전업종 상승 마감. 태양광/블록체인/항공/빅테크가 상승을 주도. 아마존(+2.87%, 1월말가지 다른 사이트 구매 물품 배송 가능 발표), 메타(+2.27%, JP모건의 올해 최고 인터넷 주식 발표), 헬스케어 업종(CV헬스가 OHS 인수할 것이라는 블룸버그 보도), 코인베이스(+12.9%, 인력 20% 감축), BBBY(+21.60%, 회사 파산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상승)

● 일간전략

 – 파월의장의 통화정책 언급이 없었던 만큼 전일 연설의 영향력은 제한적, 미국 CPI 발표가 변동성을 키울 수 있음.

 – 전일 중국관련 업체들의 급락은 단기적일 것으로 판단(중국인의 한국 입국은 변동없음)

 – 주식 시장은 위험자산 선호심리에 견조한 움직임 지속될 전망. 다만, 지수 단기 급등에 따라 따라가는 전략 보다는 조정받을 때 비중을 늘리는 전략 선호.

 – 더불어 연준 위원들의 덜 매파적인 발언이 지속되고 있기에 연준이 단언했던 23년 금리인상 후 지속은 변동될 여지가 충분하다는 인식이 이어질 듯

 – 최근 리오프닝에서 로봇/Ghat GPT 등으로 일정 수급이 이동하고 있음.(주도주 가능성)

 – 금융주(주주환원)/건설(정부 부동산 대책)/로봇 or 메타버스(CES2023) 등 관심 지속

 – 그 동안 상승하지 못했던 섹터에 대한 순환매 전략 유효(2차전지/원전 등)

 – 로봇 중에서도 모든 로봇에 필요한 부분이 어떤 것일까에 대한 고민을 투자전략으로 이어나갈 필요성.

 – 중국 리오프닝 관련, 1분기 실적 가시화 여부 반드시 체크, 오르면 적극적으로 차익실현해주는 것이 계좌를 방어하는 방법 중 하나.

 – 다소 변동성은 있지만, CME Fed watch 추정 내년 최종 금리는 5.00% 수준(글로벌리 천천히 길게 올리자는 분위기 조성)

 – 최종금리와 경기침체 이슈가 변동성을 키우는 변동성장세에서는 신규 진입 시 지지선&저항선을 정하여 기계적인 매매

 – 2차전지 초과공급 노이즈는 지속되는 가운데, 단순 Q 성장보다는 계획적인 CAPEX 투자 기업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

✅한줄요약: 빅테크의 귀환? 소비재는 하락. 

* 다우존스 33,704.10 / +0.56%

* 나스닥 10,742.63 / +1.01%

* S&P500 3,919.25 / +0.70%

*강세업종: 경기민감(+1.35%)/원자재(+1.25%)/커뮤니케이션(+1.06%)/헬스케어(+0.99%)

*약세업종: 경기방어주(-0.07%)

*강세테마: 태양광(+3.12%)/블록체인(+2.72%)/브라질(+2.60%)/광업(+2.48%)/항공(+2.40%)

*약세테마: MLP(-0.53%)/채권(-0.27%)/일본(-0.24%)/필수소비재(-0.13%)/부동산(-0.09%)

[금일 증시 일정]

✅수/1월 11일  

[한국] 08:00_12월/연간 실업률

[한국] 카카오게임즈, 신작 ‘아키에이지 워’ 사전예약

[미국] 미국/일본 국방 회담 개최

[미국] 21:00_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

[미국] 00:30_주간 원유재고

[일본] 08:50_12월 외환보유액[일본] 14:00_11월 경기동향지수(예비)